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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감상] 시뇨리에 (Signorie, 2015)

아내와 시뇨리에 2인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다인플이 더 재미있겠지만 2인 플레이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만족스럽습니다. :)보드게임긱 정보로 보면 난이도 3.61(최대5)의 중상급 보드게임으로 90-120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집니다. 12세 이상, 2-4인용 게임이며 베스트 인원은 4인을 추천한 이가 많습니다. 시뇨리에는 이탈리아의 귀족가문의 수장이 되어 남자는 좋은 직업을, 여자는 좋은 집안으로 결혼을 보냅니다. 직계들은 결혼해 출산을 하고 아이들은 커서 위와 같은 일을 반복해 이탈리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이 되어야 하는 보드게임입니다. 표준 게임과 2인 게임의 차이점은 주사위를 색상마다 2개씩만 사용(흰색 제외)한다는 것과, 외교&결혼 칸 5군데 중 두 곳을 사용하지 않는 것 정

[간단감상] 펄서 2849 한국어판 2인 플레이 (Pulsar 2849)

[간단감상] 펄서 2849 한국어판 2인 플레이 (Pulsar 2849)

아내와 펄서 2849 2인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다인 플레이와 비교해 봐도 별로 떨어지지 않는 재미가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물론 로 턴 순서에 따른 긴장감은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2인이라 해도 기술테크를 한 명만 사용할 수 있다...등등의 제약이 없습니다. 세팅 시 변화는 주사위 보드를 2-3인용을 사용한다는 것과 턴 표시용 우주선과 턴 트랙과 엔지니어링 트랙에 마커를 각 2개씩 올려놓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마커를 전진이나 후진할 때 총 4개의 마커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3,4인은 2개)펄서는 노란색 주사위 기준 마커를 기준으로 높은 숫자를 가져가면 두 개의 트랙 중 하나에서 기준 마커와 차이나는 칸만큼 후퇴, 낮은 숫자의 주사위를 가져가면 기준 마커와 차이나는 칸만큼 자신의 마커를 전진합

[간단감상] 해저탐험 한국어판 ( Deep Sea Adventure)

[간단감상] 해저탐험 한국어판 ( Deep Sea Adventure)

해저탐험이라는 조그마한 보드게임은 일본의 오잉크라는 제작사에서 2014년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저는 잘 몰랐으나 콜렉터들 사이에서 오잉크사의 게임은 꽤나 유명한가 보더군요. 저는 내부자(인사이더)라는 게임으로 오잉크사의 게임을 처음 접했는데 정말 재미있는 마피아 변형 게임류이었습니다. 그것도 퀴즈게임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특이했었습죠. 그래서 팝콘에듀에서 오잉크사 게임들을 한글화하고 3가지를 출시했을때 묻지마 구매를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요 근래에 두 번째로 3가지 게임이 또 나왔더군요. 그 중 해저탐험은 정말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볼 수 있는 파티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려 해당 칸만큼 이동하고 이동을 멈춘 곳의 타일을 가져올까 말까를 결정합니다. 가져오기로 결정하면 해당 자리에 동그란 마커를 대용으로

[간단감상] 엘데니아: 왕국

[간단감상] 엘데니아: 왕국

따끈한 국산 보드게임 엘데니아를 게이머 3인이 플레이 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여러 분들께서 평을 커뮤니티에 남겨놓으셨는데 많이 완화된 평을 남기신 듯 합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관점에서 쓴소리를 한 번 해야할 듯 합니다. 대놓고 쓴소리를 적는것은 꽤나 큰 부담이 됩니다만 이런 평도 있어야 게임을 만드신 분께도 차기작을 위한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입니다. 고깝게 보지 마시고 보드게임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녀석이구나....정도로 이해해 주십시오.참고로 하기 평은 저를 포함해 알브레인님, 파페포포님의 평을 모두 섞은 것입니다. 엘데니아는 도미니언으로 대표되는 덱빌딩 시스템을 차용하면서 캐주얼을 표방하는 카드게임입니다. 몬스터 시스템을 보면 발레리아 킹덤즈가 떠오릅니다. 좋게 얘기하면 이런거고 나쁘게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