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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감상] 알티플라노 (Altiplano) 2nd play

[간단감상] 알티플라노 (Altiplano) 2nd play

아내와 알티플라노를 플레이 했습니다. 저나 아내나 이 디자이너의 초히트 게임 오를레앙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출시때 구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에센에서는 이미 품절, 국내 입고 시 놓침. 해외 품절....이제서야 불량품이나마 구하게 되었네요. 간단하게 먼저 평을 하자면 오를레앙과 거의 동일한 시스템인데 핵심 규칙을 비틀어서 상당히 다른 게임을 만들었다. 오를레앙이 경쾌한 게임이라면 알티플라노는 생김새에 비해 꽤나 무겁다. 둘 다 고민거리가 많지만 알티플라노의 고민거리가 훨씬 많다. 오를레앙은 리플레이를 연속하면 구사할 전략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알티플라노는 그정도에 도달하려면 세 배는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전략성이 깊어진 만큼 게임도 무거워 졌습니다. 예쁘장한 외관에 속아 플레이에 도전하

[간단 감상] 간츠 숀 클레버 ( Ganz schön clever, 2018)

[간단 감상] 간츠 숀 클레버 ( Ganz schön clever, 2018)

간츠 숀 클레버는 주사위 6개와 시트만 있으면 상당히 집중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본격(?) 주사위 게임입니다. 특이하게 테마도 없는 오직 주사위를 위한 게임이 2018 KDJ(게이머스 게임)상 후보에 올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플레이어는 주사위 6개를 굴려 그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시트 위에 올리면서 해당하는 곳에 체크 또는 숫자를 기재합니다.기재에 사용한 주사위를 제외하고 1번의 행위를 총 3회 하며 자신의 차례에 총 3번의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활성 플레이어가 체크를 마치면 다른 모든 플레이어들은 활성 플레이어가 사용하지 않은 나머지 주사의 숫자와 색상을 확인해 하나를 체크 또는 숫자를 기재합니다.모든 플레이어가 자신의 차례를 가지면 한 라운드가 끝나고, 다음라운드를

[간단감상] 다이스 하이스트 (Dice Heist, 2016)

[간단감상] 다이스 하이스트 (Dice Heist, 2016)

다이스 하이스트라는 간단한 주사위 게임을 아이들과 플레이 했습니다. 흥겨운 파티게임이더군요. 20분 정도에 웃으면서 즐기기 좋았습니다. 이 게임은 세계 유명 박물관 4곳에 전시되는 그림, 유물, 보석 등을 도둑질 해 점수를 겨루는 보드게임입니다. 차례가 되면 무조건 전시품 카드를 덱에서 1장 뒤집어 해당 박물관 카드 아래 붙입니다. 유물의 경우 '+' 표시가 있으면 한 장 더 뒤집습니다.이후 플레이어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도둑질 (주사위 굴림), 2. 조수 모집 (흰색 주사위 1개 가져옴)도둑질은 박물관을 지정한 후 기본 검정 주사위 + 원하는 만큼의 흰색 주사위를 굴려 하나라도 박물관의 주사위 수보다 크게 나오면 성공하며 모든 카드를 가져옵니다. 성공 시 굴린 흰색 주사위는 모

[간단감상] 큐윅스 (Qwixx,2012) 멋진 주사위 게임

[간단감상] 큐윅스 (Qwixx,2012) 멋진 주사위 게임

큐윅스는 정말 괜찮은 주사위 게임입니다. 간단하고 경쾌하며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꺼낼 수 있습니다.잡담으로 제가 보드게임에 입문했던 2004년 당시에만 해도 주사위가 들어가는 보드게임들은 많이 외면받던 시기였습니다. 물론 좋아하던 분들도 있었으나 커뮤니티 분위기도 그랬고 보드게임긱에서도 주사위 게임에 대한 좋은 평가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주사위를 전략게임에도 넣어 사용하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주사위 게임을 꽤 싫어했는데 요즘은 전략게임에 주사위가 들어가면 '어떤 식으로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부터 생깁니다. 큐윅스는 노흐말과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사위 파티 게임 중 하나입니다. 주사위 외에 용지와 연필만 있으면 됩니다.차례인 활성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굴립니다.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