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서2849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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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감상] 펄서 2849 한국어판 2인 플레이 (Pulsar 2849)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20일 | 
[간단감상] 펄서 2849 한국어판 2인 플레이 (Pulsar 2849)
아내와 펄서 2849 2인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다인 플레이와 비교해 봐도 별로 떨어지지 않는 재미가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물론 로 턴 순서에 따른 긴장감은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2인이라 해도 기술테크를 한 명만 사용할 수 있다...등등의 제약이 없습니다. 세팅 시 변화는 주사위 보드를 2-3인용을 사용한다는 것과 턴 표시용 우주선과 턴 트랙과 엔지니어링 트랙에 마커를 각 2개씩 올려놓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마커를 전진이나 후진할 때 총 4개의 마커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3,4인은 2개)펄서는 노란색 주사위 기준 마커를 기준으로 높은 숫자를 가져가면 두 개의 트랙 중 하나에서 기준 마커와 차이나는 칸만큼 후퇴, 낮은 숫자의 주사위를 가져가면 기준 마커와 차이나는 칸만큼 자신의 마커를 전진합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로우랜드, 펄서 2849) (18.07.14-15 번개)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16일 |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로우랜드, 펄서 2849) (18.07.14-15 번개)
쇠뿔도 단숨에 뽑으라는 말이 생각나길래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친 번개 모집으로 3명이 로우랜드와 펄서 2849를 하루에 한 게임씻 플레이 했습니다. 두 게임 모두 4인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3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참여자: 태은, 반야, 펑그리얌 1. 로우랜드 3인 세팅 상황. 그런데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건물 타일(왼쪽 사각)에 더미가 아래 있는 타일들은 3개만 오픈합니다. 가장 왼쪽의 더미가 없는 미션 타일들은 인원수+1. 아무 생각 없이 세팅을 해서 게임을 풍족하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만조 상황. 홍수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반야(파랑)님을 제외하고 제방 파손 타일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홍수 상황. 역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달려서 다른 분들께 제방

[컴퍼넌트] 펄서 2849 한국어판 (Pulsar 2849, 2017)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16일 | 
[컴퍼넌트] 펄서 2849 한국어판 (Pulsar 2849, 2017)
이 글은 한국어판 제작사인 '보드피아(http://boardpia.co.kr/)'에서 제공한 홍보용 제품으로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작년 에센 페어에서 선보인 우주개발을 테마로 하는 보드게임, 펄서 2849가 한글판으로 나왔습니다. 7월 말에 출시한다 하니 얼마 안 남았군요.저는 우주를 테마로 하는 보드게임들을 게임성과는 전혀 무관하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러스트나 색감 등등이 한계가 있다는 이유로, 즉 예쁘지 않아서 안 좋아합니다.;;; PC게임도 웬만하면 회피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상당히 심플한 규칙을 가진 중급 보드게임으로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박스 일러도 일반적인 우주게임과는 다르게 화사하더군요. 물론 박스 정면만....ㅎㅎ;;; 우주를 테마로 한 보드게임답지 않게 상당히 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