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감상] 해저탐험 한국어판 ( Deep Sea Adventure)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18일 |
![[간단감상] 해저탐험 한국어판 ( Deep Sea Adventure)](https://img.zoomtrend.com/2018/07/18/c0027467_5b4e8ba0cd9f1.jpg)
해저탐험이라는 조그마한 보드게임은 일본의 오잉크라는 제작사에서 2014년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저는 잘 몰랐으나 콜렉터들 사이에서 오잉크사의 게임은 꽤나 유명한가 보더군요. 저는 내부자(인사이더)라는 게임으로 오잉크사의 게임을 처음 접했는데 정말 재미있는 마피아 변형 게임류이었습니다. 그것도 퀴즈게임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특이했었습죠. 그래서 팝콘에듀에서 오잉크사 게임들을 한글화하고 3가지를 출시했을때 묻지마 구매를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요 근래에 두 번째로 3가지 게임이 또 나왔더군요. 그 중 해저탐험은 정말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볼 수 있는 파티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려 해당 칸만큼 이동하고 이동을 멈춘 곳의 타일을 가져올까 말까를 결정합니다. 가져오기로 결정하면 해당 자리에 동그란 마커를 대용으로
긴 배든 짧은 배든 만들어 보자 - 노티커스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4년 12월 24일 |
![긴 배든 짧은 배든 만들어 보자 - 노티커스](https://img.zoomtrend.com/2014/12/24/c0022360_549a6f01a10fa.jpg)
노티커스 Nauticus 노티커스는 볼프강 크라머와 미하엘 키슬링 콤비의 2013년작으로, 배를 만들고 상품을 선적해서 납품하는 과정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개인보드 창고와 돈, 일꾼을 가지고 시작하며, 선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이 되면 중앙 보드에서 원형으로 놓인 액션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수행합니다. 이후 돌아가면서 선 플레이어가 선택한 액션을 수행할 수도 있고 수행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 시스템은 푸에르토 리코, 산후앙, 레이스 포 더 갤럭시에서 톰 레만이 선보인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특히 액션을 선택한 선 플레이어는 추가적인 이득을 얻는다는 것까지 같죠. 하지만 물론 다른 점도 적지 않은데, 일단 이 액션이 놓이는 칸에는 액션의 비용과 선택시의 이득이 적혀있고, 액션
[간단감상] 발레리아 카드 킹덤즈 (Valeria: Card Kingdoms)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2월 3일 |
![[간단감상] 발레리아 카드 킹덤즈 (Valeria: Card Kingdoms)](https://img.zoomtrend.com/2017/12/03/c0027467_5a2348de5b7a1.jpg)
'미니빌'류 게임의 끝판왕이라는 보드게임 '발레리아 카드 킹덤즈(카드 왕국)'를 아내와 플레이 했습니다. 끝판왕까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불릴만 하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들로 자원들을 얻고, 얻은 자원들로 3종(몬스터, 시민, 건물) 카드를 모아 승리를 도모하는 게임입니다.상당히 쉬운 게임이더군요. 오히려 스핀오프로 나온 발레리아 마을이나 퀘스트가 좀 더 상급으로 느껴질 정도었습니다. 중반정도 진행한 상황입니다. 2인 플레이였기 때문에 빨간 카드 4장이 깔리면 끝납니다.종료조건은 가운데 카드 풀에서... 상단의 몬스터 덱 5군데가 모두 떨어짐하단의 도메인 덱 5군데가 모두 떨어짐덱이 떨어질 때마다 놓아두는 빨간 카드가 인원수X2로 깔림...위의 3
와이어트 어프
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3일 |
![와이어트 어프](https://img.zoomtrend.com/2023/11/20/e02a50a6-c006-5360-88a7-2fd535645e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