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

포스트: 469|아이템:SF영화(264)
Tags

Posts

469 posts

R.I.P.D., 2013

DID U MISS ME ?|2019년 8월 20일

보스턴 경찰 소속 주인공이 파트너에게 총 맞아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이승에서 저승으로 불려가서도 악령들 체포하고 때려잡는 R.I.P.D.로써 활동하게 된다는 영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역시 시리즈이겠지만,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니 죽음으로도 은퇴를 치르지 못하고 영원불멸하게 굴려지며 혹사 당해야할 국가 공무원의 입장이 왠지 모르게 씁쓸해지는 영화다. 하여간 높으신 분들은 죽어서도 안 놔주고 굴리네 중간에 옆길로 새긴 했지만, 아닌 게 아니라 정말 이 자꾸 생각나는 영화다. 우리가 모르는 감춰진 세계가 있고, 그 세계의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존재들이 있으며, 그런 존재들을 체포하고 사냥하기 위해 갖가지 비밀 무기와 장비들을 보유한 거대 조직이

알리타: 배틀 엔젤

Pink Elephants on Parade|2019년 8월 19일

긴 연휴, 엄마랑 같이 티비 앞에 앉아 고른 영화, 알리타. 투자를 많이 한 SF 영화라는 점만 기억나서 선택한 영화인데 결론만 말하자면 별로였다. 우선 엄마는 거의 대부분의 영화를 잤다. 몰입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 설명이 그렇게 친절한 영화가 아니고 세계관도 뭔가 엉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속편이 나올거라는 느낌으로 끝났는데, 속편에 대해 들은바가 없어서 예상치 못한 엔딩이라 끝나자마자 검색을 했다. 개인적으로 별로라는 느낌과 상반되는 인터넷 상의 평들은 액션이 시원하고 보기 좋았다, 와 일본 만화 원작 대비 평가가 나왔다. 난 이게 일본 만화 원작이 있는지 몰랐는데 영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일본 스타일 디자인이나 이름들이 이해가 되었다. 액션은 그냥 저냥 볼만했다고 생각했을

컨택트 후기

만락관 별관 |2019년 6월 24일

UFO 출현 강압적이야 먹물 돌발 행동 소통의 중요성 다른 나라는 멍청하고 폭력적이라는 너무 편협한 시각아닌가 스토리 진행과 주제를 위해서 라지만.. 주인공 능력 몰아주기 논 제로섬 게임 에봇 ㅠㅠ 당신을 만난 거요 -------------------------------------- 진짜 SF 많이 본다. 볼 수 밖에 없다. 과연 SF는 무엇인지. 본 것 중에 재밌는건지. 아니면 내가 그냥 SF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다.나름 반전이 많았는데. 이를테면 앞에 나오는 뜬금없는 회상인지 뭔지모를 씬들이 사실은 복선이었다던가 하는....주인공은 정말 뭘까.정말 외계인보다 신비롭다. -스포-

더 기버: 기억전달자 후기

만락관 별관 |2019년 6월 10일

사랑은 변덕스러운 열정일 뿐이에요. 결국 경멸하고 죽이죠. 잘하면 돼요 선택을 잘하면 돼요 사람들은 나약해요 게다가 이기적이고 선택의 자유가 주어지면 잘못된 선택을 하죠.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이번엔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썰매 -----------------------------------------------------------내 맘대로 텐은 본관으로... 음슴체 좋아하니 그렇게 쓸 것임. 이것이야 말로 별관 만의 꽁냥꽁냥 아늑하고 허접한 느낌이다! (?) 느낀 점이라기 보다 확 몰입되진 않는 영화였다. 계속 끊어봤는데. 이틀에 걸쳐서 봄.이유가 뭘까. 좀 무섭게 느꼈나.기억을 전달해 주는 과정에서 '너는 엄청난 사실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