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분데스리가 9위를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것인데요. 치차리토는 18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풀타임 소화 직후 통증을 호소하였는데 결국 사타구니 부상 판정을 받고 말았습니다. 치차리토는 17경기를 뛰면서 6골을 넣었고 찰하노글루와 팀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었는데 레버쿠젠으로선 강력한 무기가 망가진 셈입니다. 거기에 찰하노글루는 트라브존스포르 계약 위반 혐의로 FIFA로부터 4개월 출전 정지를 당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게티이미지코리아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결과 4강 상대는 나폴리 원정이다. 나폴리의 승리가 유력하기 때문에 가용한 자원들 모두 투입해서 무승부를 노렸다. 결과는 1:1 무승부! 목표는 이뤘지만..아쉬운 무승부였다. 막판 87분에 라카제트한테 먹힘ㅠㅠ라카제트가 여기에있넹ㅋㅋ 이유는 경기를 지배했기 때문..ㅋ 전체 슈팅에 비해 유효슈팅은 적었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이었기에 너무 아쉬운 무승부다. 골도 막판에 먹힘ㅠㅠㅠㅠ MOM은 우리팀에서 안나왔다. 상대팀 골키퍼인 페페레이나가 받았다. 예능 골키퍼 그 레이나 맞음ㅎ 타구장 소식까지 살펴보자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의 경기도 무승부가 나왔다. 도르트문트가 원정에서 2골이나 넣었기 때문에.. 만약 결승에

위에분을 보고있으면 자꾸 아래 계신분이 생각나면서 짜증이 난단 말이지... 물론 잘하는 선수인건 확실하다만 유독 내가 보는 경기에서만 더 그런건지 원 아무튼 역시 주말예능은 레버쿠젠 경기가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