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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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분데스리가 1R - 레버쿠젠 호펜하임 개막전 직관기

2025/26 분데스리가 1R - 레버쿠젠 호펜하임 개막전 직관기

이 글은 독일에서 거주하며 아이들과 직관 다니는 걸 좋아하는 아빠의 관점에서 쓰였습니다. 한국에선 비인기팀일지라도 저에겐 지역팀이라서 팬심 가득한 부분 참고 부탁드려요.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시즌 개막이다. 뉴발란스로 스폰서가 바뀌면서 새로운 유니폼도 준비해뒀고 예매도 일찍 해뒀다. 멤버쉽 한 계정당 두자리가 가능하기에 지인분께 부탁하여 두자리를 더 예약 받고 온 가족이 출동했다. 유니폼에 머플러에 뉴발란스 신발까지 완벽 준비! 늘 언제나 그렇듯 경기장 앞에는 머플러를 파는 상인(비공식 머플러다)과 기마경찰이 경기장으로 향하는 팬들을 반겨준다.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겨준 테리에의 유니폼으로.......

김민재 이적, 레버쿠젠으로의 임대는 어떨까?

김민재 이적, 레버쿠젠으로의 임대는 어떨까?

본 게시글은 필자의 단순 개인 의견입니다. 반박시 여러분들 말이 다 맞아요. 연일 독일 언론이든 한국 언론이든 김민재의 거취와 관련해서 이야깃거리가 끊이질 않는다. 오죽하면 선수가 그에 부담을 느껴서 본인 인스타그램까지 비활성화(혹은 삭제)까지 할 정도면 꽤나 심각한 수준이다. 여론에 영향을 많이 받는 선수는 아니라지만 그렇다고 아예 또 영향을 안 받는 선수는 아니다. 정말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고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한번 써보고 싶었기에 풀어내보려고 한다. 김민재, 레버쿠젠으로 임대이적은 어떨까? 김민재는 레바뮌이라고 일컫는 세계 최고의 팀에서 2시즌간 주전자리를 차지했었다. 쉬어도 되는 시점임에도 쉬.......

레버쿠젠에서 헌신 그 자체였던 그라니트 자카 그를 추억하며

레버쿠젠에서 헌신 그 자체였던 그라니트 자카 그를 추억하며

자카가 떠난다. 낭만 가득한 팀 선덜랜드로. 다른 선수들은 떠날 수 있다지만 그가 이렇게 급작스럽게 팀을 떠날 줄은 정말 몰랐다. 5년 계약을 했고, 아직 3년의 계약이 남아있었는데다 나이를 감안하면 쉽게 이적하진 않을 거라 생각했다. 어쩌면 여기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었다. 너무도 선명하게 새겨진 34번, 그리고 푸마 축구화, 그리고 익숙한 그의 뒷모습. 진짜 자카가 떠난다. 합성이었으면 좋겠지만 수없이 봐온 자카의 모습이기에 진짜 이별이 현실화되었다는 게 느껴진다. 자카와의 첫 만남 자카와의 첫 만남은 비르츠와 마찬가지로 평일 오픈트레이닝이었다. 주전조가.......

[레버쿠젠] 텐하흐 감독 아래에서 열린 오픈트레이닝 현장

[레버쿠젠] 텐하흐 감독 아래에서 열린 오픈트레이닝 현장

바이어 레버쿠젠은 7월 15일 기점으로 브라질로 여름 훈련 캠프를 차린다. 13일에 6월 중에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던 선수들까지 복귀해서 체력 테스트를 실시하고 넘어간다. 그 전주엔 국가대표에 소집되지 않았던 이들을 데리고 부임 이후 처음으로 공개훈련을 실시했다. 원래는 월요일 화요일부터 시작했지만, 회사 일이 바쁘기도 했고 딱히 보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화요일에 올라온 인스타그램 포스팅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테리에가 공을 가지고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재활훈련만 하던 그가 피치 위에 등장하기 시작했단 뜻이고 공개훈련장에도 나올 수 있단 뜻이었다. 그럼 뭘 망설이나. 회사 반차 내고 가야지! 레버쿠젠 공개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