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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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가혹행위 사건은 개인적으로 별로 놀랍지 않은게

원래 체육계, 예술계, 간호계의 똥군기는 예전부터 너무 흔해서 없는 곳을 찾기가 힘들었을 정도고, 그나마 사고가 터져도 전면금지와 관련자 전원 임의탈퇴 및 형사처벌 등의 무관용 정책으로 단호하게 대처하는 게 아니라 후배 혹은 부하의 신체적 건강에 심한 악영향을 줄 만한 행위 혹은 집단구타 등(기아 타이거즈 사건은 구타를 한 건 아니기에 해당되지 않는다)을 정도 이상으로 악질적으로 나간 자들만 몇몇 추려내 처벌하고 나머지는 계속 묵인하는 쪽으로 갔기 때문에 그 명맥이 끊어지지 않았고, 이후 기강을 잡을 필요가 있겠다 싶으면 계속 터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실제 구타를 저지른 일선 주동자만 처벌받고 그 위의 감독이나 실무자들은 그냥 넘어갔다가 나중에 이들이 또 구타 및 가혹행위를 저지르게 된다. 그리

[관전평] 9월 13일 LG:KIA - ‘히메네스 3점 홈런’ LG 3연패 벗어나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3일 광주 KIA전에서 히메네스의 3점 홈런에 힘입어 5:2로 승리했습니다. 3회초 2사 후 히메네스 3점 홈런 2회초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지환의 우월 솔로 홈런이 터졌습니다. 1-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복판에 몰린 145km/h의 패스트볼을 완벽한 스윙으로 받아쳤습니다. LG 타선은 3회초 빅 이닝을 만들어 승부를 갈랐습니다. 1사 후 임훈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이진영이 우전 안타로 뒤를 받쳐 1, 2루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어 박용택이 낮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적시타로 2:0으로 벌렸습니다. 1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서상우가 풀 카운트 끝에 삼진으로 물러나 흐름이 일단 끊어졌습니다. 하지만 히메네

[관전평] 9월 12일 LG:KIA - ‘루카스 3.2이닝 7실점’ LG 3연속 역전패

LG가 3경기 연속 역전패에 빠졌습니다. 12일 광주 KIA전에서 3:7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루카스가 대량 실점했고 타선이 침묵했습니다. 루카스 1회말 선취점 허용 루카스는 사사구로 자멸했습니다. 1회말 1사 후 경험이 많지 않은 오준혁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습니다. 김주찬 타석에서 2-2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던지다 폭투로 오준혁을 2루로 진루시켰습니다. 포수 유강남의 블로킹이 미진했습니다. 이어 김주찬에 몸쪽 낮은 패스트볼로 승부하다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계속된 1사 1, 2루 위기에서 이범호를 유격수 땅볼, 김원섭을 바깥쪽 커브로 스탠딩 삼진 처리해 추가 실점은 막았습니다. 이범호의 땅볼은 6-4-3 병살 연결이 충분했지만 유격수 오지환의 2루 송구가 높아

[관전평] 8월 17일 LG:KIA - ‘우규민 6.1이닝 1실점 7승’ LG 2연패 끝

[관전평] 8월 17일 LG:KIA - ‘우규민 6.1이닝 1실점 7승’ LG 2연패 끝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7일 월요일에 펼쳐진 KIA와의 잠실 경기에서 3:2 신승을 거뒀습니다. 16일 경기 1회초 KIA에 선취점을 내준 뒤 1사 만루의 대량 실점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우천 노게임이 선언된 것이 LG에는 행운으로 작용했습니다. 박용택, 1이닝 수비 실수 2개 수훈 선수는 선발 우규민입니다. 우규민은 당초 18일 사직 롯데전 선발 등판이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16일 경기가 시작된 뒤에 우천 노게임이 되어 선발 김광삼이 소진되면서 하루 앞당겨 17일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우규민은 6.1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7승에 올라섰습니다. 3회초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우규민은 4회초 수비가 흔들려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선두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