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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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시즈모 (Exorcismo.1975)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6월 28일

1975년에 ‘후안 보쉬’ 감독이 만든 스페인산 엑소시즘 영화. 내용은 해안가 근처의 동굴에서 사탄을 추종하는 젊은이들이 흑미사를 열었고, 부유한 집안의 딸인 ‘레이샤’도 흑미사 참가자였는데 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뒤. 의학적으로는 완전히 회복됐지만 뭔가에 씌인 듯 신을 모독하고 발작을 일으켜서 그걸 본 그녀의 어머니 ‘패트리샤’가 ‘에이드리안 던닝’ 신부를 초빙해서 엑소시즘을 하려던 중. 레이샤의 주변 인물이 목이 돌아간 채로 죽은 시체로 발견되어 의문의 연쇄 살인이 벌어지는 가운데, 던닝 신부가 레이샤의 몸에 그녀의 죽은 아버지의 유령에 씌였다는 사실을 밝혀내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에 던닝 신부 자신도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악령의 수녀원 (The Devil's Doorway.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0월 30일

2018년에 ‘에이슬린 클락’ 감독이 만든 파운드 풋티지 호러 영화. 내용은 1960년에 막달레나 수녀원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에 대한 제보가 들어와 바티칸에서 ‘토마스 라일리’ 신부와 ‘존 스턴’ 신부가 파견되었고. 토마스 신부의 주도 하에 존 신부가 캠코더로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진상 조사에 착수했는데, 조사 과정에서 지하실에 감금된 16살의 소녀가 악마에게 빙의된 채 임신한 상태인 것을 알게 되고, 수녀원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는 이야기다. 본작은 파운드 풋티지 장르의 영화로 배경이 1960년대라서 CCTV의 개념이 없어서 파라노말 액티비티처럼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된 영상을 보여주면서 사건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블레어 윗치처럼 작중 인물이 직접 캠코더를 들고 다

스피릿츠 (Spirits.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8월 30일

1990년에 ‘프레드 올렌 레이’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리처드 윅스’, ‘에이미 골드윈’, ‘해리’, ‘베스’ 등의 4명으로 구성된 ESP 그룹이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이자 강간범인 ‘안드레 피카드’가 사람을 죽인 역사가 깃든 유령의 집을 조사하기로 하고, 같은 시기 ‘안토니 빅치’ 신부가 수녀로 변신한 여악마에게 유혹을 당하는 꿈을 꾸고 나서 성서가 불타는 체험을 하고 불길한 기운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메인 설정이 유령의 집을 조사하면서 하루 묵은 주인공 일행들이 악마에게 빙의 당해 소동이 벌어지는 게 주된 내용으로 하우스 호러물과 엑소시스트를 접목시켰다. 하지만 본편 스토리 내에서 유령의 집 파트와 신부 파트는 완전 따로 놀고 있고, 극 후반부에 신

마등천사 (摩登天師.1981)

마등천사 (摩登天師.1981)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8월 15일

1981년에 오우삼 감독이 만든 코믹 호러 영화. 영제는 ‘투 헬 위드 더 데빌’. 허관영, 풍쉬범, 진패, 진백상 등 홍콩 영화에서 친숙한 배우들이 출현했다. 내용은 가난하지만 뮤지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브루스 리가 같은 스타 지망생인 페기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했는데, 정작 그녀는 돈 많은 인기 스타 락키를 숭배해 브루스 리를 외면했고, 설상가상으로 락키한테 자신의 음악마저 도둑질 당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지옥의 악마를 섬기는 마귀 플릿이 나타나 브루스 리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영혼의 계약을 제의하게 됐는데.. 그때 너무 일찍 죽어 천국에 갔다가 신에게 브루스 리를 악마로부터 구하란 사명을 받고 되살아난 마 신부가 브루스 리를 도와 플릿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