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포스트: 69
Tags

Posts

69 posts
추억 혹은 기억

추억 혹은 기억

10년은 넘었을 6G 짜리 하드디스크. 내가 처음 온라인 등에 쓴 글들과 자료들 그리고 음악과 이미지를 담고있다. 동영상은 개인 컴퓨터에서 가능한 작업이 아니었던 때이기에 두고 저장할 수 있는 것들은 글과 음악, 그리고 선명하지 못한 이미지들 뿐이었다. 그것도 중간에 하드디스크들을 정리하면서 지워버리고 이 녀석의 반을 채우고 있는 것은 음악의 기억들이다. 글들과 이미지들은 너무 선명했기 때문이었을까? 지난 세월 가끔 이 녀석을 만나면 조금씩 지워버렸다. 6기가 하드디스크. 10년 전 기억들은 6기가 밖에 되지 않는 것일까? 오늘 6기가 하드 디스크를 작업 컴퓨터에 연결한다. 연결하자마자 뜨는 오류검사. 더 심하게

[바람이 분다] 시대의 바람을 뒤돌아보다.

[바람이 분다] 시대의 바람을 뒤돌아보다.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9월 12일

격동의 70년대생이라는 선배들에게(심지어 끝자락이면서!!ㅋ) 80년대 이후는 뭐라고 불러야할 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들어왔는데, 이처럼 미풍이 부는 시대에도 개인으로서 주체하기 힘들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70년대 형들이야말로 그 윗 형들에게는...ㅎㅎ;;) 이렇듯 각자의 시대에는 각자의 고민이 있고 그에 대한 감회가 남다를진데 후대인 지금, 선대에 대해 책에서만 본 지식을 가지고 그렇게 극렬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게 나름...신기하다고할까..그렇더군요. 잊을 수는 없고 현대와 비교해 상응하는 반응은 저도 느끼지만 그 도를 넘는 것같은 열기는 감당이 안됩니다. 어쨌든 우려와 달리, 개인주의적이라거나 역사의식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러브라이브! 지금까지의 총선거 결과 그래프(...)

러브라이브! 지금까지의 총선거 결과 그래프(...)

덕질의 의미|2013년 5월 31일

그러하다 뭐 위에 있는 건 왼쪽부터 1회~5회까지고(...) 코토리의 1위->9위 추락이 너무나도 눈에 띄네요(...) 그리고 마키의 3회부터의 급격한 성장세... 근데 이제보니 니코는 시작부터 5위 밑으로는 떨어져본 적이 없군요(...) 꾸준하게 5위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린이 처음엔 중위권이었다가 하위로 떨어진 뒤 다시 중위로 올라왔고 에리는... 정말 애니 버프 제대로 받았네요(...) 진짜 순수 버프력으로 올라온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ㄷㄷ해..; 우미가 점점 하락세인 게 좀 불안불안 한데.. 왜지... 애니에서 자꾸 태클만 걸어서 그런가ㅜㅜ 마지막에 호노카 따귀 때린 것도 한 몫 할 것 같네요. 코토리와 함께 전형적인 애니 디버프 캐릭 ㅜㅜ 그리

한니발 라이징 (Hannibal Rising.2007)

한니발 라이징 (Hannibal Rising.2007)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7월 13일

2007년에 피터 웨버 감독이 만든 작품. 양들의 침묵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원작자 토마스 해리스가 쓴 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이며 미국, 프랑스, 영국 3국 합작이다. 내용은 한니발 렉터가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에 휩쓸린 라트비아의 숲속 오두막집에서 부모를 여의고 어린 여동생 마샤와 단 둘이 살고 있었는데 추위와 굶주림에 떨던 독일군에게 발견되어 동생이 식용으로 살해당하고, 렉터 혼자 간신히 살아남아서 소련군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수용되었다가 파리에 사는 일본인 숙모 무라사키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프리퀼로 한니발 렉터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요약하자면 라트니아 귀족 자제로 부모 형제를 전부 잃고 실어증에 걸리지만 미망인인 숙모에게 의지해 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