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라이징 (Hannibal Rising.200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7월 13일 |
![한니발 라이징 (Hannibal Rising.2007)](https://img.zoomtrend.com/2012/07/13/b0007603_4ffea0e2e1689.jpg)
2007년에 피터 웨버 감독이 만든 작품. 양들의 침묵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원작자 토마스 해리스가 쓴 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이며 미국, 프랑스, 영국 3국 합작이다. 내용은 한니발 렉터가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에 휩쓸린 라트비아의 숲속 오두막집에서 부모를 여의고 어린 여동생 마샤와 단 둘이 살고 있었는데 추위와 굶주림에 떨던 독일군에게 발견되어 동생이 식용으로 살해당하고, 렉터 혼자 간신히 살아남아서 소련군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수용되었다가 파리에 사는 일본인 숙모 무라사키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프리퀼로 한니발 렉터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요약하자면 라트니아 귀족 자제로 부모 형제를 전부 잃고 실어증에 걸리지만 미망인인 숙모에게 의지해 살면서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커피 한잔 마시면서 보기 좋은 일본 영화.
By 덕후 | 2018년 3월 27일 |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커피 한잔 마시면서 보기 좋은 일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3/27/c0239682_5ab9c5cb6ce79.jpg)
이 영화를 포스터만 보고 시작한 사람은 생각보다 묵직한 이야기에 멍해질지도 모른다.나도 처음에 별 정보 없이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고, 좋아하는 커피도 등장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영화가 끝났을 때 뭉클한 감정을 어찌 정리할 수 없어 핸드 드립 커피를 마셨더랬다. 물론 영화 중간에 '술' 이 무진장 마시고 싶기도 했다. ■ 영화 간단 줄거리 볶은 커피 가게 주인으로 홀로 도쿄에서 열심히 살아온 요시다 미사키 (나가사쿠 히로미). 그녀는 유년기에 아버지와 생이별한 과거를 지녔다. 아버지와의 상봉을 바라며 고향 노토로 돌아와 커피 가게를 차리기로 결심한다. 가게를 꾸려나가는 중에 뜻밖에 호스티스 생활로 아이들을 키우는 미혼모 이웃 야마자키 에리코 (사사키 노조미)와 알게 된다.
[13년 11월 홋카이도 여행]일본 최북단의 양조장, 구니마레 주조를 찾아 떠나는 여행[1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4년 3월 20일 |
![[13년 11월 홋카이도 여행]일본 최북단의 양조장, 구니마레 주조를 찾아 떠나는 여행[12]](https://img.zoomtrend.com/2014/03/20/a0016483_532afd712fe50.jpg)
여행 넷째날에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양조장인 구니마레 주조를 견학하러 갔습니다. (하하..워낙 하다안하다 하는 연재라 이제 넷쨰날인지 다들 기억은 하실까..ㅜㅜ?) 여행의 시작은 삿포로역 먼저 삿포로역에서 아사히카와행 특급을 타고 가다가 후카가와 역에서 내려 급행으로 갈아탑니다. 덩컹덜컹 30분 정도 달리다가... 다시 루모이에서 내려 보통열차를 타고 마시케역으로 루모이역 대합실에 있는 연어를 물고 있는 곰 인형, 역시 북해도하면 이거죠 -_-)> 바깥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30여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종착역 마시케역, 그림으로 그린 듯한 조그만 시골 간이역입니다. 마시케역의 입장권 마시케역의 한자가 증모(增毛)
2014)페니 드레드풀 1,Penny Dreadful
By 파란 콜라 | 2017년 7월 3일 |
![2014)페니 드레드풀 1,Penny Dreadful](https://img.zoomtrend.com/2017/07/03/b0337695_5959c1c82a534.jpg)
★★★★★ : 5개 All - 일반적 ☆☆☆ : 3개 All - Mania 혹은 덕 1. 캐릭터 ★★★☆ . 007과 본드 걸의 재만남.세대를 뛰어넘은 . 다양한 캐릭터들뿐 아니라 에바 그린의 활약상이 두드러진다. . 흡혈귀와 미나의 스토리가 시즌1에서는 70%정도 차지하고 나머지는 주변 캐릭터들의 소개들. 2. 스토리 ★★★☆ . 페니드래드폴이 당시 유럽의 간행지 뭐 이런거라는데..여러 다크 히어로들의 스토리를 분산시킨듯아닌듯하게 모았다. . 시즌 초반에는 작중 컨셉이나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인하여 다소 심심할 수 있으나..급전개되는 스토리로 긴장감을 옥죈다. 3. 선정성/고어/폭력성 ★★ . 아무리 선정성이라 해도 스파르타쿠스만 하겠느냐만은...역시나 별로 선정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