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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애문화 | 2022년 11월 7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백팔번뇌 [百八煩惱] [百:일백 백/八:여덟 팔/煩:괴로워할 번/惱:괴로워 할 뇌] 불교에서 나온 말로 인간의 과거(過去), 현재(現在),미래(未來)에 걸친 108가지 번뇌(煩惱) [참고]. 육관〔(六官 : 耳(소리), 目(색깔), 口(맛), 鼻(냄새), 心(뜻), 體(감각)〕이 서로 작용해 일어나는 갖가지 번뇌가 좋고(好), 나쁘고(惡), 좋지도 싫지도 않은(不好不惡) 평등(平等)의 3가지 인식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곧 3×6=18가지의 번뇌가 된다. 백팔번뇌 [百八煩惱] [百:일백 백/八:여덟 팔/煩:괴로워할 번/惱:괴로워 할 뇌] 불교에서 나온 말로 인간의 과거(過去), 현재(現在),미래(未來)에 걸친 108가지 번뇌(煩惱....... 좋은책추천,네이버추천도서, 호호호 나를 웃게 했던 것들에 대하여 호호호 나를 웃게 했던 것들에 대하여 좋아하는 게 많은 저자는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이 열광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영화, 드라마, 완구, 문구, 꽃, 여름 등 그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좋아하는 마음이 전해진다. 자신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웃게 했던 것”에 바치는 헌사에는 윤가은 영화의 장면을 보는 듯한 어린 시절이 담겨 있기도 하다. 『호호호』는 3부, 17꼭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기」, 2부 「모험은 그렇게 시작됐다」, 3부 「오직 걷기 위해서」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 영화감독이 되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1월 23일 |
#I122 WOULD RATHER 과거 시제이번에도 “RATHER”과 관련된 이어지는 표현입니다. 앞에서 “WOULD RATHER”라는 표현은 “동사원형”을 취하면서, 그 의미는 “차라리 … 하는 게 낫겠어.”라는 의미를 취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번에는 여기에서 이어지는 표현으로 “WOULD RATHER + 과거 시제”의 형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WOULD RATHER + 과거 시제의 표현”일반적으로 “과거 시제”가 쓰이는 경우에는 시간이 과거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만 과거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다른 것들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있기도 했었지요.이 내용을 과거 시제의 속성이라는 제목의 글로 한 번 살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I8 과거 시제의 속성 : https://theuranus.tistory.com/6101과거 시제는 3가지에서 물러난다고 했는데요. 간혹, 위의 경우와는 다소 다르게, 말에 감정이 섞인, 즉 짜증 섞인 내용을 전달하는 경우에도 “과거 시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바로 앞에서 살펴보았던 “IT IS TIME … 과거 시제” 형태에서였지요.#I70 IT IS TIME … “… 할 시간이다.” : https://theuranus.tistory.com/6175위의 표현에서는 “IT IS TIME 과거 시제”의 경우, 원래는 …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짜증 난 듯한 감정을 실어서 전달하는 표현이라고 살펴보았었는데요.“WOULD RATHER + 과거 시제”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이 쓰이는 형태는 바로 아래와 같은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I’D RATHER + 사람 + 과거 시제 : 다른 누가 … 했으면 좋겠다.이렇게 말이죠. 한 번 문장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Who’s going to drive, you or me? I’d rather you drove.” (누가 운전할까? 내가 할까? 네가 할래?, 너가 하는게 좋겠어.)“Jack says he will repair your bike tomorrow, OK? I’d rather he did it today.” (잭이 말하길 네 바이크 내일 고친대. 난 그가 오늘 했으면 하는데.)“Are you going to tell Anna what happened, or would you rather I told her?” (애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네가 직접 말할래? 아니면, 내가 말할까?)이렇게 위와 같이 내가 아닌 “다른 누가 …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를 전달할 때, 시제는 과거 시제의 동사를 사용하지만, 말하는 시점은 “현재”를 나타나는 표현으로 쓰입니다.“부정형의 경우, I’D RATHER + 사람 + DIDN’T DO SOEMTHING : 나는 “사람”이 … 하지 않으면 한다.”부정형의 경우에는 “I’d rather you didn’t do something.”과 같은 형태로 쓰입니다. 한 번 문장에서 살펴보도록 하지요.“I’d rather you didn’t tell anyone what I said.” (내가 말한 것을 네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Are you going to tell Anna what happened? No, I’d rather she didn’t know.” (애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할 거니? 아니, 난 그녀가 몰랐으면 해.)“Shall I tell Anna what happened? I’d rather you didn’t.” (애나한테 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야 할까? 아니, 나는 네가 그러지 않았으면 해.)이렇게, 위와 같이 “WOULD RATHER + 사람 + DIDN’T DO”의 형태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WOULD RATHER + 과거 시제”의 형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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