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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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뮌헨

By 국할머니 | 2013년 3월 28일 | 
뮌헨 에릭 바나,다니엘 크레이그,시아란 힌즈 / 스티븐 스필버그 나의 점수 : ★★★★

트로이, Troy, 2004

By Call me Ishmael. | 2013년 3월 27일 | 
트로이, Troy, 2004
볼프강 페터젠의 영화 <트로이>는 그 거대한 스케일과 역사 서사물이라는 점 때문에 4년 앞선 영화 <글래디에이터>와 자주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았던 <글래디에이터>와 달리, <트로이>는 호화 출연진들을 대거 기용하고도 혹평에 가까운 실망스러운 영화로 분류되었다. 브래드 피트는 두말할 것도 없고, 올랜도 블룸, 에릭 바나, 숀 빈(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의 에다드 스타크가 자꾸 겹쳐보이는 것은 이제 어쩔 수 없다), 노련한 원로 피터 오툴과 줄리 크리스티도 있으며, 공교롭게 같은 해에 개봉한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서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여주인공인 다이앤 크루거와 로즈 번이

[데드폴] 극한의 액션과 스릴을 기대했다면 실망할수 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3월 1일 | 
감독;슈테판 루조비츠키 주연;에릭 바나,올리비아 와일드에릭 바나가 주연을 맡은 액션스릴러영화<데드폴>1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데드폴;극한의 액션과 스릴을 기대했다면 실망할수도 있을듯>에릭 바나가 주연을 맡은 액션스릴러영화<데드폴>이 영화를 1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느낌을 말하자면 극한의 액션과 스릴을 기대헀다면 실망할수도있다는 것이다.'생사탈출 액션스릴러'로 홍보하는 이 영화 <데드폴>시내 카지노를 털고서 도망치던 애디슨과 라이자 남매가 우연한 사고로뒤따르던 경찰까지 죽이고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헤어지며 시작하게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

뮌헨 리뷰

뮌헨  리뷰
영화는 초반에 테러 사건을 생중계하는 미디어를 비춘다. 사람들은 그 미디어를 통해서만 그 사건을 접하게 된다. 나는 스필버그가 이런 것도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테러사건또한 미디어에게는 하나의 취재일뿐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테러를 중계만 하고, 해결책이나 분석은 하지 않을까.. 어쨌든 전체적인 영화 내용은 테러를 결국 복수를 낳고, 복수는 또 다른 보복을 가져 온다 라는 주제이다. 이 과정에서 뮌헨 참사를 응징하기 위해서 테러리스트를 처단하는 주인공들 또한 트라우마와 죄책감 그리고 복수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영화 내용과 별개로 화면이 참 아름답고, 이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에릭 바나의 패션 또한 훈남 이미지 훌훌 나고.. 그러나 영화 자체는 좀 지루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