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리뷰
By 꿈은 닐 카프리 인데 현실은 챈들러 빙 | 2013년 1월 21일 |
영화는 초반에 테러 사건을 생중계하는 미디어를 비춘다. 사람들은 그 미디어를 통해서만 그 사건을 접하게 된다. 나는 스필버그가 이런 것도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테러사건또한 미디어에게는 하나의 취재일뿐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테러를 중계만 하고, 해결책이나 분석은 하지 않을까.. 어쨌든 전체적인 영화 내용은 테러를 결국 복수를 낳고, 복수는 또 다른 보복을 가져 온다 라는 주제이다. 이 과정에서 뮌헨 참사를 응징하기 위해서 테러리스트를 처단하는 주인공들 또한 트라우마와 죄책감 그리고 복수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영화 내용과 별개로 화면이 참 아름답고, 이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에릭 바나의 패션 또한 훈남 이미지 훌훌 나고.. 그러나 영화 자체는 좀 지루하다는
[독일] 뮌헨 Gasthof Zum Alten Wirt von Obermenzing 2016.05.29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11월 23일 |
2016.05.29 일 - 점심 님펜부르크 성에서 나와서 점심 먹으러 갔다. 첫 외식은 내가 사고 싶어서 주변에 괜찮은 레스토랑으로 추천해 달라고 해서 간 이곳은 1417년 연 식당으로 무려 600년이나 된 식당이였다. 원래 가든문화가 많지만 진짜 여유로운 일요일 점심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진짜 독일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 Alten Wirt von Obermenzing www.alter-wirt-obermenzing.de/ 한국에서는 왠만하면 메뉴판은 사진 찍지 않는데 뮌헨의 첫 식당에 오래되고 유명한 식당이라니 기념으로 ㅎㅎ 그리고 여기 왔으니 맥주와 함께 추억의 음식들을 하나씩 시켰다.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흑맥주의 색깔인가! 주문하자 마자 바로나온 맥주.
[독일] 뮌헨 출발 2016.05.28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11월 22일 |
2016.05.28.토 어제 새벽 2시 반에 짐을 마무리하고 3시가 되어서 잠이 들었다. 알람은 6시 30분에 맞추었는데 7시 30분에 겨우 일어났다. 아무래도 13시 5분 비행기라 이래저래 오전에 일찍 도착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뭐 부랴부랴 씻고 마지막으로 집을 둘러보고 인사하고 8시 27분에 나왔다. 45분 부천역 지하철을 타고 소사역에 내린 후 냅다 달려서 8시 55분 공항버스를 탑승했다. 자주 가지 않는 인천공항이라 그런지 늘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늘 설렌다. ㅎ 공항에 내려서 기계로 탑승권과 짐 싣기를 마치고 들어갔다. 부모님과 민이와 통화를 하고 즐거운 면세점 쇼핑의 세계로.이번에는 독일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려고 따로 인터넷면세 예약은 하지 않았기에 꼭 필요한
축 아스날 패망
By emky | 2013년 2월 20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딴걸 보려고 지금 깨어있다니...... 벵거와 아스날 너흰 나에게 똥을 줬다. ㅆㅂ놈들아!!!!!!!!! 개발릴꺼라고 예상은 했다만 실제로 보니 아주 환장하겠네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시작전 터널에서부터 아스날 놈들은 좆나 긴장해 있는게 역력해보이더니 2골 먹히더니 단체멘붕 반레기 있을때 챔스에서 이태리 원정가서 AC밀란한테 발린게 오버랩된다. 그때도 전방압박 강하게 당하고 골 연속해서 먹히니 멘탈 다 나가서 공수간격 좆나 벌어지고 4:0으로 떡실신 당했었는데 다를게 없네. 뭐 발전이 없어 이팀은 아 미치겠네 정말, 요놈들 멘탈 복구 어케 시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챔스야 어차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