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폴] 극한의 액션과 스릴을 기대했다면 실망할수 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3월 1일 |
감독;슈테판 루조비츠키 주연;에릭 바나,올리비아 와일드에릭 바나가 주연을 맡은 액션스릴러영화<데드폴>1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데드폴;극한의 액션과 스릴을 기대했다면 실망할수도 있을듯>에릭 바나가 주연을 맡은 액션스릴러영화<데드폴>이 영화를 1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느낌을 말하자면 극한의 액션과 스릴을 기대헀다면 실망할수도있다는 것이다.'생사탈출 액션스릴러'로 홍보하는 이 영화 <데드폴>시내 카지노를 털고서 도망치던 애디슨과 라이자 남매가 우연한 사고로뒤따르던 경찰까지 죽이고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헤어지며 시작하게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
지고지순한 사랑의 대가 '로즈'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3월 14일 |
정신병원에 갇힌 채 무려 50년의 삶을 허비해버린 로즈(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그녀가 낳은 아기를 죽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물론 로즈 스스로는 결코 아기를 죽인 일이 없다고 항변하고 있는 입장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 주변엔 로즈의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다. 어느 날 병원 이전 계획 때문에 그녀의 소지품들이 막무가내로 버려진다. 과거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소중한 것들을 본인의 허락도 없이 버리려 하는 병원 측의 야만적인 행위에 이를 완강히 거부하고 나선 로즈다. 그녀의 행동으로부터 본능적으로 진정성과 비슷한 류의 존재 따위를 간파한 정신과 의사 그린 박사(에릭 바나)는 간호사(수잔 린치)와 함께 로즈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듣기 시작한다. 로즈는 정신병원 입원 이래 자신의 생각을
[킹 아서 : 제왕의 검] 가이 리치 만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5월 17일 |
스크린X에서 선개봉하길레 본 킹 아서입니다. 킹 아더만해도 다른 영화가 뜨는;; 가이 리치 감독의 팬인지라 취향에 완전히 맞아 너무 재밌네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취향과는 안맞는지 시작부터 평이 안좋던데 (셜록은 무난하니 괜찮았고 맨프롬엉클은 완전 마음에 들었는데 폭망ㅋㅋ) 과연 기획했던 시리즈대로 나올 수 있을지 ㅠㅠ 1편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좀 끝까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맨프롬엉클 때도 그렇고 안될꺼야 ㅜㅜ 아이맥스는 못 잡았던데 처음 본 스크린X효과가 생각보다 가이 리치의 스타일리쉬한 연출과 잘 맞더군요. 그래도 스타리움같은 곳에서 보는게~ 판타지라고 못박은만큼 능력물로서도 괜찮았고 사실 다 아는 스토리와 지루해질 수 있는 포인트를 감독 특유의 연출로
에릭 바나의 신작, "The Dr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7일 |
에릭 바나에 대해서는 정말 오랜만에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력도 좋고, 정말 이미지도 좋은 배우이죠. 다만 아무래도 최근에 영화 풀리는게 좀 미묘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최근작으로 오면 영화들이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잘 나온 영화들도 좀 있기는 한데, 그렇지 않은 영화들도 줄줄이 나오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가 무척 반갑습니다. 다른 문제인데, 포스팅 임시 저장이 무척 귀찮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가 상당히 괜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