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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13, 사와라 마을에서 일본 여행의 마침표를 찍다!
여행 넷째 날 오후,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사와라 마을’ 우리 일행을 태운 버스는 사와라 마을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리고 우리는 오노가와 강을 끼고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돌아볼 예정이므로, 조금 걷기로 했다. 사와라 마을은 도쿄 중심부에서 약 70km 안에 있는, 지바현의 북서부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란다. 나리타 공항에서 불과 15km 정도 거리에 있다. 인도는 사람 한명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았고, 왕복 2차로인 도로도 비좁긴 마찬가지여서, 길을 걷는 내내, 지나가는 차들이 신경 쓰였다, 그래서 신나게 뛰어 다니는 막내아이 뒤를 졸졸 쫓아다녀야 했으며, 그러는 와중에도 주면 상가 건물들의 모습도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 역시 사와라 마을은, 마을 전체가 전통가

일본 여행 1. 결혼 20주년, 근속 20주년. 우리가족이 받은 선물!
여행 첫째 날, ‘인천’에서 ‘나리타’까지 1996년 겨울, 나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를 하고 정확히 일주일 뒤 결혼식을 올렸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작년(2016년) 겨울, 결혼 20주년 기념일과 근속 20주년을 함께 맞이하였고, 드디어 올해 1월, 회사에서 주는 포상 휴가에 슬쩍~~~ 결혼 20주년 기념여행을 얹었다. 떠나기 한 달 전 부터, 우리가족은 머리는 맞대고 계획을 짰다. 회사에서는 20주년을 맞아 해외로 가족 여행을 보내주기 때문에, 어디를 갈지 고민 고민했는데... 고딩아들 : 중국 하얼빈 또는 러시아아내 :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나 : 동남아시아막내 딸 : 무조건 엄마 따라서..... 추운겨울에 더 추운 곳으로 가려는 아들을 제치고, 더운 나라를 원한 나도

2016. 07. 06.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 김백수, 짐가방 들고 東京으로 달리다.
나는 왠지 잘 모르겠지만 해외 나갈 때 편하게 나가본 기억이 별로 없다. 뭣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그랬다. 단체로 나갈 때를 제외하고 개인 여행일 때는 나는 언제나 공항에서 뛰었다. 이번에는 좀 다를까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 공항에서 뛰었다. 이번에는 뛰지 않으려고 차까지 끌고 공항을 왔는데 전에 일하던 사무실에 잠시 들러 잠답을 한다는 것이... 그 잡담시간이 너무 길어져... 발권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됐다... 그래서 열심히 뛰어야 했다. 그래도 어찌어찌 발권은 할 수 있었다. 발권창구에는 이미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여행이 지금 사용하는 여권으로 출국하는 마지막 여행... 지난 10년동안 꽤나 많은 곳을 갔다왔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중요한 도장은 내가 가지고
![['16 TOKYO] ⓑ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오시아게(도쿄스카이트리)까지~](https://img.zoomtrend.com/2016/06/21/e0041802_576954d2bc31c.jpg)
['16 TOKYO] ⓑ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오시아게(도쿄스카이트리)까지~
3년 만에 다시 도쿄 입니다.프롤로그에 이어서 본격적인 포스팅 이네요.08년, 11년, 13년에 각각 도쿄를 갔을때는 김포-하네다 를 이용하였습니다만, 제주항공을 이용한 이번 여행은 인천-하네다 입니다. 나리타공항은 일본 첫 여행때 가고는 이번이 두번째 였는데요, 그당시에 제가 탄 비행기가 도쿄를 경유했다가 시카고로 가는 비행기어서 아무것도 모른채 경유하는 손님들 따라갔다가 미아 된 적이 있는 곳이라서 이번에 살짝 걱정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게 나리타 공항 제3터미널은 LCC 전용이라서 그럴 걱정은 없었죠. 각설하고.. 집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예전에 오전 비행기만 탔다가 아침에 너무 서두르고 하는게 싫어서 이번엔 오후 비행기로 잡았습니다. 3시 비행기라서 12시에 집에서 나와도 나름 느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