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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 간사이 여행 요약.
큰일 났습니다. 이런 식으로 폰카 사진=요약 포스팅 한편으로 때우는 게 점점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날아오는 돌에 파묻힌다] 이스타가 5분 연착에 입국심사줄 대기로 20분을 먹는 바람에 착륙시간+10분부터 조사해놨던 열차시간표에서 마지막 걸 간신히 타고 가게 됐습니다; 그간 공항탈출속도에 근자감 느끼던게 박살났... 애초에 뭔 자신감;; 창구에 운좋게 사람없으면 일찍 나간 거였죠..OTL두달 만에 또 일본여행을 가게 된 이유는; 작년에 하루 쓰고 하루 남겨놓은 스룻토패스 2일권 기한이 4월 말까지였기 때문입니다. 간사이스루패스 2/3일권은 보통 6개월 유효기한을 두고 발행이 되는데, 이 반년 기한 안에는 몇달 간격을 두고 쓰건 상관없습니다. 윗 사진처럼 4개월 간격을 두고 써도 된다는 말씀. 저도 막연히

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19) 봄날의 교토 후시미
후시미는 두어 번 가봤지만 모두 비수기인 2월. 사진의 개천에 물이 텅텅 비어 야시꾸리한 하수구 냄새까지 나는 그런 때만 갔었지요. 사실 일요일 아침엔 늦잠이나 자다 하루종일 우메다나 난바에서 쇼핑이나 해야지 했다가. 비가 생각보다 덜 와서 비교적 우메다에서 가깝고(그러나 개찐도찐), 교토 남쪽 끄트머리인 후시미나 가자로 낙찰. 게이한..........을 타고 갔습니다. 문제는 이 후시미 모모야마 역은(아 역 이름은 틀릴 수도 있음;;) 급행은 안 서서. 기온인가 어디까지 갔다가 다시 보통을 타고 되돌아옴.......... 그나마 벚꽃철이라고 우메다 지나 두어 정거장 가서 교토 중심지까지 논스톱으로 40여분만에 주파하는 차를 타서 덕을 봤다가 이걸로 그냥 뭐 샘샘.(.....) 항상 이 역은 볼

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16) 교토 기온의 밤벚꽃과 자투리 잡담
교토에서 처음에 아침 7시 반쯤 청수사(키요미즈데라)에 도착해서 음 이른 아침이라 괜찮군, 헤이안 신궁에 10시쯤 도착해서 음 뭐 성수기라더니 돌아다닐만 하군, 점심 후 아라시야마에서 음 돌아다닐 데가 못되군, 최고 대박은 역시 교토의 밤얼굴(?) 중 가장 대표격인 기온이었습니다. 걍 등 떼밀려 돌아다닐 정도. ...........실개천과 밤벚꽃은 예뻤지만요. 교토역에서 가만히 밑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와 진짜 교토역 대단하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건 갈 때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보고 있으면 뭐랄까 멍때리게 된달까......... 교토 토박이들도 다들 촛불이 모티브 아냐?라고 하는데 사실은 등대가 모티브라는 교토타워. (반대일 수도 있음) 교토에서 사진 안찍는다는 3대 명소(?) 중 하나지만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