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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posts![[입대전 오덕 일본여행!!] 4일째 : 가자 교토로! 가자 전통료칸으로!](https://img.zoomtrend.com/2015/06/07/f0082676_5573aef352021.jpg)
[입대전 오덕 일본여행!!] 4일째 : 가자 교토로! 가자 전통료칸으로!
와후! 원래는 두세 개쯤 올리려고 했는데 열심히 놀다보니 시간이 안되네요.. 으으. 하루 종일 열심히 하면 하나나 두개쯤 더 올릴 수도 있긴 하겠네요. 어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전통 건축 양식들이 남아있는 도시라서 그런가, 일본 여행 중에 들른 도시(라고 해봐야 오사카 도쿄 쿄토 사이타마 뿐이지만..)중에는 제일 눈이 호강했다고 해야할까.. 예쁜 도시였어요. 그럼 4일째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 * * * * * * * (시간이 없는 관계로 지도는 생략... 언젠가 수정해놓을게요 ㅠ) <오사카에서 이틀간 머물렀던 뉴 오리엔탈 호텔. 가격도 싸

2015년 3월의 교토, 안테나 하나
기온 거리에서 청수사로 올라가던 어느 비탈진 골목길. 흐리고 날이 저물어 가던 그 날의 골목길에서 나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저 안테나였다. 먹구름을 뒤로 한 채, 빛을 머금고 우뚝 선 안테나 하나.

일본 간사이에 1X번을 가게 되는 이유들.
교토 출신 만화가로 독특한 그림체와 감각이 맘에 드는 만화가 그레고리 아오야마. 정판은 한 권도 안 나오긴 했지만 이 작가의 백팩 세계여행이나 교토를 중심으로 간사이 지방에 관한 만화는 사모으는 중. 이 를 보면서 어무이께 보여드렸더니 맞아맞아 연발. 첫번째에 간사이에 반하고 만날 일본 간사이 지방에 꿀 묻어 놨냐 그러시던 어머니 결국 나 갈 때마다 쫓아오시게 되었다능 아주 안 좋다능 왜냐면 난 덕후고 부녀자니까요....(...........) 비록 교토 출신이나(길이 바둑판으로 우리가 국사 시간에 배운 주작대로 동서남북 길이름이 헤이안 시절부터 남아있는 길 찾기 쉬운 동네 교토;;) 우메다 지하상가에서 무려 2년을 근무했어도 알 수 없는 그

2015년 3월 교토 기온거리
3월 말 일본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교토. 때는 벗꽃이 피기 직전이었다. 벗꽃이 흐드러지게 필 성수기의 항공료와 숙박료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간사이 공항을 내리자 비가 내렸고 하루카 직행을 타고 곧바로 교토로 향했다. 목적지는 교토. 교토는 흐렸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고, 호텔을 어찌어찌 찾았을 때에는 이미 날이 저물고 있었다. 첫날에 아라시야마를 가기로 했던 일정을 접고 저녁 무렵의 청수사와 기온거리로 향했다. 하나 둘 켜지는 기온 거리의 등불들, 떠들썩한 중국인 관광객, 유심히 지켜보는 서양인 여행자, 기모노를 예쁘게 차려입고 저녁 산보를 나선 일본 소녀들... 그리고 횡단보도를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지나가는 직장인... 기온거리를 지배하는 떠들썩한 놀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