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포스트: 40
Tags

Posts

40 posts
소념두 수련 단상-손목.

소념두 수련 단상-손목.

경당|2016년 2월 3일

올빼미의 소개로 지난번 옥스짐 박관장님과 당수의 수도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 적이 있다. 박관장님은 지도관쪽 당수를 하신 분인데 그 중 수도치기를 설명하시면서 태권도 품새의 수도, 말 그대로 이쁘게 1자모양으로 만든 수도는 잘못하는 것이며 그렇게 손날로 상대 쳤다가는 세게 칠수록 내가 더 크게 다친다고 하시는 것이었는데 예전에 용마님에게 극진의 기본기를 배울 때도 수도 쥐는 법을 배워서 크게 이상하지는 않았다. 박관장님은 거기에 더해서 실제로 사람에게 수도를 칠 때의 손모양을 보여주셨는데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두툼한 손날이 아니라 손목부분으로 타격점을 가격하는 것이고 그럼으로 인해서 수도가 마치 채찍처럼 감기며 상대에게 온전하게 타격이 들어가는 것이라는 설명을 하셨다. 과거 경북 성주전수관의 창주형님이랑

영춘권 수련터 개괄 소개.

영춘권 수련터 개괄 소개.

경당|2016년 1월 23일

영춘권은 그 합리성과 간결성을 바탕으로 여러 미디어를 통한 홍보로 세계에서 태극권, 당랑권만큼이나 많이 사랑받는 중국권법이다. 한국에서도 과거와 달리 이제는 수련생이 많이 늘었는데 본의아닌 간지(...)와 여러 이유로 인해서 유튜브 스승에게 사사해 엉뚱한 모양새를 가르치는 곳들 역시 많다. 무술사기꾼들이 쓰러지지를 않아. 물론 천재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내가 아무리 광개토대왕을 존경하고 그 모양을 따라하고 싶어도 족보를 위작하며 안되는 것처럼 영춘도 족보있는 무술이니 본인이 가르치고 싶거나 입문하고 싶다면 절차를 밟는 거이 정상이다. 단순히 영춘권이 인기 있으니 지 멋대로 족보를 만드는 인간을 사기꾼이라고 한다. 그것은 일신의 무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다. 그런 면에서 계보가 정확한 수련터들을 소

관계의 무술, 영춘권.

관계의 무술, 영춘권.

경당|2016년 1월 23일

우리 치사오영춘권센터의 문장이다. 붓 대충 두번 휘갈긴 모양(...)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심플해서 마음에 들고 영춘권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 ‘관계’의 무술, 영춘권 급변하는 사회는 늘 우리에게 더 빠르고 , 더 강할 것을 요구합니다. 빠름과 강함은 생존의 유일한 원칙으로 우리의 삶과 의식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무술은 적을 이겨 나를 지켜내는 생존의 수단으로 발달해 왔습니다. ‘더 빠르고, 더 강한’것을 위한 부단한 고민은 생존을 위한 무술이 수많은 발전 속에서 획득한 모든 방법론들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힘과 속도에 대한 맹신은 사회적 경쟁과 무술의 발전속에 유사한 패턴으로 반복

"엽문 3" 티져 트레일러입니다.

"엽문 3" 티져 트레일러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0월 31일

엽문 시리즈는 사실 한 번 중단 된 바 있습니다. 견자단의 시리즈의 경우에는 2편 이후에 너무 많은 엽문 작품이 나오게 되면서 그 이후 작품들이 안 나올 거라고 한 바 있죠. 엽문 시리즈는 아예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다루고 나온 작품도 있고, 엽문 젋은 시절이라고 이름 달고 나온 작품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는 전혀 별개로 나온 작품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뭐가 어찌 되었건간에, 견자단이 넌더리를 낼만한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견자단판 엽문도 속편이 나오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일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진짜로 타이슨이 나오는군요;;; 농담일줄 알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