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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잔인하지 않은 스릴러들, 그리고 감동작들

[영화] 잔인하지 않은 스릴러들, 그리고 감동작들

좋아하는 장르는 스릴러와 로맨스(롬콤), 남편과는 주로 스릴러를 보는 편이었고 혼자서는 호러물도 곧잘 봤었는데 아무래도 잔인한 영화들을 피하려다 보니 화제작이었던 몇 편은 나중에 천천히 보기로 했고, 잔인하지 않은 스릴러들을 찾아보던 요즘이었다. 우선 꽤 입소문이 난 인비저블 게스트. 스페인 영화라 그런지 신선했고, 볼만한 반전영화였다. 같은 감독의 전작이라고 추천글을 보곤 찾아봤는데, 인비저블 게스트와 비교하면 스토리의 허술함 때문에 그저 그랬다. 역시 입소문을 듣고 본 영화. 엄청 조마조마하며 봤다. 신선한 소재에 무척 재밌었고, 원래는 모델이라는 여주인공에 반해서 인스타도 팔로하게 되었다. 매력이 철철. 이 정도 시대배경과 영화미술을 즐기는 편이라 이런 풍 추리 영화들의 풍작이 매우

염력, 더포리너 봤음 스포없음

더포리너. 진짜 좋았다 테이큰류 기대하고 갔는데 초반에 복병을 만나 많이 울었다 생각보다 드라마가 강했다 액션이라기 보단 스릴러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 영화끝나고 감탄이 나왔다 오랫만에 개운하게 영화본 기분... 그전에 본게 염력이라 그럴지도? 아무튼 좋았다 성룡연기도 좋았고... 성룡예전액션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모르겠는데 난 좀더 현실적이고 좋았다 그전액션들은 뭐랄까 좀 무협느낌이라 비현실적인 느낌이었거든 뭐 그것고 그것나름 좋지만. 염력..... 할많하않......... 영화보고 나오는길에 남편이 왜 오늘따라 더 불평(?)이 많냐고 그랬다.... 블랙코미디를 기대했는데 블랙만 있고 코메디는 없더라. 감독이 과연 다음작품 투자를 잘 받을수 있을까 라는 쓸데없

커뮤터 (2018) / 자움 콜렛 세라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2월 8일

출처: IMP Awards 형사를 은퇴하고 보험회사에서 영업을 하던 마이클(리암 니슨)이 아들의 대학 등록이 확정된 상태에서 해고 당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통근열차에서 수상한 여자(베라 파미가)가 나타나 이상한 제안을 한다. 통근 열차에 타고 있는 한 사람을 찾아 알려주면 큰 돈을 주겠다는 것. 생활비로 큰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망설이던 마이클은 돈가방을 줍지만 곧 자기가 취소할 수 없는 일을 억지로 맡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지막 역에 도착할 때까지 통근열차라는 제한 공간에서 상대의 알 수 없는 요구를 들어주며 음모도 파헤쳐야 하는 스릴러. 히치콕 스타일의 고전 스릴러 유명 플롯 몇 개를 현대적으로 다듬고 상대적으로 평범한 인상을 가진 스타를 기용해 보통 사람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일인양 풀어나가

허쉬(2016)

허쉬(2016)

외딴 숲에 사는 청각장애인 여주인공 매디와 연쇄살인마(남자)와의 대결을 그린 호러스릴러 영화입니다. 매디는 청력손실로 시각적인, 진동적인 요소만 감지할 수 있는 여성으로써 작가로서만 생활해왔기에 근력은 약한 여성입니다. 그렇기에 연쇄살인마와의 전면 싸움에서 철저하게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연쇄살인범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녀를 가지고 놀기로 하죠. 이런 불리한 상황에서 매디는 연쇄살인마와 싸워야 합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대항한다는 요소는 구미는 당기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맹세컨데, [허쉬]는 아무것도 해내지 못합니다. 로튼토마토의 높은 평이 허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요. 하나하나 따져보죠. 가장 중요한 연쇄살인마의 위엄이 없습니다. 초장부터 매디의 공격에 찍혀서 피를 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