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더포리너 봤음 스포없음
By 훈접질 혹은 호작질:그레이는 그 그레이가아닙니다. | 2018년 2월 8일 |
더포리너. 진짜 좋았다 테이큰류 기대하고 갔는데 초반에 복병을 만나 많이 울었다 생각보다 드라마가 강했다 액션이라기 보단 스릴러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 영화끝나고 감탄이 나왔다 오랫만에 개운하게 영화본 기분... 그전에 본게 염력이라 그럴지도? 아무튼 좋았다 성룡연기도 좋았고... 성룡예전액션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모르겠는데 난 좀더 현실적이고 좋았다 그전액션들은 뭐랄까 좀 무협느낌이라 비현실적인 느낌이었거든 뭐 그것고 그것나름 좋지만. 염력..... 할많하않......... 영화보고 나오는길에 남편이 왜 오늘따라 더 불평(?)이 많냐고 그랬다.... 블랙코미디를 기대했는데 블랙만 있고 코메디는 없더라. 감독이 과연 다음작품 투자를 잘 받을수 있을까 라는 쓸데없
아이언맨 3 (2013) - 셰인 블랙 : 별점 3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5년 1월 12일 |
아이언맨 2 (2010) - 존 파브로 : 별점은 2.5점 <어벤져스> 이후 트라우마로 불면증, 신경증에 시달리는 토니 스타크 앞에 테러리스트 만다린의 수하가 나타나 해피 호건에게 중상을 입힌다. 이후 토니 스타크의 선전포고에 만다린 일당은 저택 습격으로 응수하며 토니 스타크는 미완성 슈트 한벌만 가진채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그 후 토니는 죽은 것으로 위장한채 만다린, 그리고 그 뒤에 존재하는 단체 AIM과 수장 킬리언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데... 1, 2에 이어 본 마블 슈퍼 히어로 시리즈 아이언맨 영화 3편. 좀 늦게 감상하게 되었네요. 2편은 실망스러웠지만 3편은 흥행도 성공하고 평도 좋았던만큼 기대가 컸었는데 역시나, 킬링타임용 SF 액션 영화로는 이만한
아메리칸 허슬 - 의미가 없는 범죄자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8년 4월 9일 |
![아메리칸 허슬 - 의미가 없는 범죄자들](https://img.zoomtrend.com/2018/04/09/b0044740_5acb18115b506.jpg)
아메리칸 허슬미국 / American Hustle범죄 드라마, 블랙 코미디감상 매체 BR2013년 즐거움 50 : 37보는 것 30 : 19듣는 것 10 : 6Extra 10 : 769 point = 스토리 구성이 재미있었고, 연출 구성이 탁월한 매력을 알려주었던 작품입니다.어떤 면에서는 너무 느낌이 다른 현실감이 넘쳐서 블랙코미디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서 진땀 흘리는 범죄극을 이어가는 것을 보면서 과연 이 이야기는 어디로 흘러갈지 종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재미있었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지금 감각으로 보면 저렇게 멍청하고 당황스러운 캐릭터들이 진짜 사기극을 벌일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도 들지만 의외로 희대의 사기극이라는 것은 이런 식으로 벌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다카마츠_
By JAINLOG | 2018년 2월 20일 |
![다카마츠_](https://img.zoomtrend.com/2018/02/20/f0421038_5a8be534633ba.jpg)
다카마츠 여행 18.01.10 - 01.12 약 3년만의 일본행 이었다. 공항 가는 날은 작년 처음 찾아온 최강 한파였다.추위를 피해 일본으로 떠났다. 한국 안녕. 그리고 일본 안녕 :)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었다.계획되어진 여행이 아니었고 정말 아무 계획없이 티켓팅하고 호텔 예약을 하고 비행기를 탔으며그렇게 일본에 왔다. 리쓰린 공원. 여기는 다음에 오카야마 갈 때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다카마츠를 가면 리쓰린 공원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너무 좋아하는 고즈넉한 느낌. 일상을 벗어난 잠깐의 자유를 만끽하고 즐기기 위해 지치고 힘든 일상이지만 우리는 어떻게든 살아가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여행 포스팅을 하니 또 여행이 가고 싶다. 1일차의 여행은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