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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 날> - 더 과감하게 드라마로 밀어붙였으면 어땠을까?
(2024/06/26 : 롯데시네마 도곡) 소리를 쫓는 괴물들이 지구를 덮친 시작 지점에 조명을 맞춘 은 전작들과는 달리 의외로 스릴러가 아닌 드라마 장르를 도드라져 보이게 만들어 놓은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침공의 현상 그 자체를 심층적으로 파고 들려 하지 않고 그저 그런 현장에 놓인 인간의 감정을 한 꺼풀씩 벗겨내는 데에 초점을 맞춘 '마이클 사노스키'의 이 작업은 아무래도 관객의 호불호를 꽤나 극단적으로 갈라놓게 될 듯싶네요. 그도 그럴 것이 두 번째 의 도입부에서 '에블린(에.......

<레벨 문 : 파트 1 불의 아이> - 지나친 슬로 모션, 부족한 모티베이션
(2023/12/24 : 넷플릭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촌스러운 각본에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혼돈의 시기에 전쟁을 피해 숨어 살던 주인공이 같은 마음을 가진 동료를 하나둘 모아 대항 세력을 결성한다는 특유의 구성은 과거 '구로사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에서부터 나 '마블'의 시리즈 등과 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원체 익숙하게 활용되던 항로이기 때문에 사실 그 방법을 고스란히 답습하는 자체만으로 극의 완성도를 논할 수는 결코 없을 겁니다. 애초에 관객 역시도.......

- 경주보다도 훨씬 더 조급하게 나열되는 성장
그란 투리스모>도 딱 그런 경우.......
샤잠! - 신들의 분노
샤잠은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듯 보이지만 언뜻 천편일률적으로 보이기도 하는 숱한 수퍼히어로 유니버스들 안에서 그만의 독특한 맛을 낸다. 1편에 이어 2편도 그렇다. 그러니까, 이 장르에서 가장 유치하고도 진정 솔직한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샤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