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블롬캠프의 꿈이 이뤄졌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4일 |
닐 블롬캠프는 일단 채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과거 작품들이 참으로 굴곡이 많은 상황에서도 그래도 참 많은 배우들이 모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많은 분들이 과연 디스트릭트 9의 속편이 언제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 더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솔직히 저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각본을 10페이지 정도 썼다고 하는데, 그 이상으로 진도가 안 나가서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기는 하더군요.) 이 닐 블로캠프가 "에일리언"의 속편을 찍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더군요. 그 바람 대로 이뤄졌습니다. 속편을 만든다고 하네요. 닐 블롬캠프는 "에일리언 시리즈가 계속해서 소비되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자신은 리들리 스콧의 에일리언과 그
OATS STUDIO 단편 리뷰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7월 19일 |
나중에서야 OATS STUDIO에서 내놓는 영화들이 단편 프로젝트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편도 드라마도 아닌 단편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단순히 기술적 실험뿐아니라, 기초가 부족한 닐블롬캠프 감독이 기초를 다지려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인정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 고로 이전에 RAKKA 리뷰는 지웠습니다. 단편으로 평하기 보다 장편 드라마의 파일럿같은 걸로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발상력과 상황묘사를 두고 리뷰할 예정입니다. 점수를 갑자기 넣고 싶어서 넣어봅니다. 10점이 만점. 이건 객관적 평가라기 보단 개인적 만족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1. RAKKA (2점) 외계침략물을 감성적인 형식으로 만든 단편입니다. 소재는 독창적이지 않고 내레이션이 들어간 연출은
넷플릭스 영화추천 [그란투리스모] 리뷰 - 게임 같은 영화 영화 같은 실화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12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