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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전, 측면돌파로 밀짚수비를 뚫어야 한다

로그북스|2019년 1월 10일

현대 축구에서 윙백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공격 가담 시 상대 진영의 측면을 돌파하여 공력 활로를 뚫거나 중앙선을 넘어들어 얼리 크로스를 날려야 하며, 수비 전환 시 전방 압박에서 부터 상대의 윙포드의 측면 돌파와크로스를 막아내야 한다. 그래서 윙백은 공격과 수비 능력을 모두 갖춰야 하며, 체력과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어야 한다.물론 쉽지 않은 포지션 역할이다.하지만 특히 한국을 상대로 밀짚수비를 펼치는 약팀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윙백들에 의한측면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가 매우 중요하다. (물론 수비수니까 상대방 역습 시 빠른 수비 전환도 필요하다) 한국은 아시안컵 조별예선 1차전 첫 경기에서 필리핀의 밀짚수비에 아주 곤욕을 치른 바 있다.아무리 강팀이라도 작정하고 문전에서 진을 치고 있는 수비진을 뚫어내긴

일본, 투르크메니스탄에 3대2 신승. 중동up 동아시아down?

로그북스|2019년 1월 9일

2019아시안컵 F조의 일본이 투르크메니스탄에게 의외로 2골이나 허용하며 고전했다.전반부터 특유의 패스 플레이를 펼치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날카롭지 못했고 급기야 6분경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측면에서 아마노프가 돌파를 시도한 이후에 먼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일본의 곤다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실점으로 이어졌다.일본의 패스는 무디고 느렸고, 기세가 오른 투르크메니스탄은 강한 피지컬과 강한 볼처리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전반 종료까지 리드를 이어갔다. 하지만 역시 경험 부족, 혹은 세밀함의 부족이었을까?후반전에 들어와 일본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 양상 속에서도 내리 3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역전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후반33분에 한골을 따라가며 막판 추격전을 펼쳤지만,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감상

1.한국이 그간 아시아권에서 여러 국가를 두들기고 다닐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로 피지컬 우위를 들 수 있는데 이번 필리핀전을 보니 이젠 아시아권에서도 한국이 신체 조건으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단계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동남아 하면 한국 선수들에 비해 머리 반개 정도는 작고 몸의 두께도 얇은 선수를 생각했는데 필리핀은 떡대 좋은 선수들이 꽤 포진해있었다. 거기에 유럽이야 시즌 중이지만 K리그를 비롯한 이쪽은 이미 리그가 끝난 상태, 그러니까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좀 내려와 있다고 봐야 하는데 필리핀은 스즈키컵 땜시 비교적 사이클이 올라와 있는 상태. 거기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이길법한 경기인데 이런 경기가 어어어 하다가 꼬이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되기 마련이란 점을 생각하면 우당탕탕

필리핀에 고전한 한국, 벌써부터 부상병동?

필리핀에 고전한 한국, 벌써부터 부상병동?

로그북스|2019년 1월 8일

아무리 그래고 설마.. 했던 우려가 현실이 됐다.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이 첫 경기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겨우 이겼다.물론 상대가 전원 수비 전형으로 내려앉아 플레이 하는 바람에 허우적거린 원인이 가장 크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답답한 경기였다. 오히려 역습 상황에서 아찔한 위기상황까지 연출되었고, 더욱 우려가 되는 부분은 한 수 아래로 여기는 상대에게 개인 돌파까지 당했다는 것이다.'반대로 우리는 필리핀을 상대로 시원한 돌파를 이루낸 장면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게다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노출되었는데,,그것은 우리팀 선수들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다.기성용이 부상으로 교체됐고, 구자철을 비롯해 선수들의 몸이 무거워 보였으며, 홍철은 목발을 짚고 출국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