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217 posts이승우의 감정표출 돌발행동, 아직은 더 성장해야 할 시기?
이승우의 돌발 행동이 화제에 올랐다.한중전 경기 막바지에 몸만 풀다가 투입되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은듯 물병, 수건 등을 걷어차고 자신의 정강이보호대(신가드)를 집어 던졌다는 이유다. 하긴 다 이긴 경기 막판에 조금이라도 그라운드를 밟아보는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으니 화가 날만도 하다.아시안게임 때까지만 해도 각 연령대별 대표팀에서 늘 주목받던 자존심도 있고, 이제 베로나에서 조금씩 자리를 잡나 싶기도 하니까 조별예선 경기 중에서 확정적인 상황이면 내심 투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컸을 것이다. 선수라면 승부욕도 있는 것이고, 일찍부터 해외생활을 하면서 자유분방한 사고를 지녔을 만큼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족을 그런 방식으로 표출했을 수도 있다.그런데 '자신의 심정을 경기 도중에 스포트라이트존 근처에서 그렇
공이 휘는 원리? "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
공이 휘는 원리? "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 축구 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찬 프리킥이 휘어서 날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야구에서도 투수가 던진 공이 기존의 궤적을 벗어나서 휘어서 날아가기도 하지요. 축구에서는 이러한 킥을 두고 "바나나킥"이라고 칭하기도 하고, 선수의 별명에 맞는 다양한 별명을 붙이기도 합니다. 야구에서는 커브볼 등의 변화구가 있는데요. 이를 통틀어서 변화구라고 칭하지요. "공이 휘는 이유는, 마구누스 효과 ..
그놈의 측면돌파, 중거리슛
2019 아시안컵 현재까지를 보면 최근 축구에서 수비의 조류는 굳이 적극적으로 볼을 빼앗고 줘패기보다는 일정 라인까지는 상대의 전진을 허용하되 팀의 수비대형을 유지해 골로 연결될 수 있는 슈팅이 나올 지역, 즉 바이탈 존을 봉쇄해버리는것이 일반적인 흐름이다. 상대의 위협적인 센터 포워드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사람으로 메워 뭔가를 시도할 공간을 지워버림으로써 포워드가 측면으로 나가게끔 만들고 이들이 크로스를 시도하게 만드는 것인데 그러니까 농구에 비유하면 일종의 미스매치를 유도하는 형태의 플레이인 셈인데 이렇게 굴러가면 공격자 측에선 어쨌든 사이드에서 크로스는 신나게 올라가니까 뭔가 두들기는 기분은 드는데 막상 딱히 위협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는 플레이의 연속이 된다. 즉 90분 내내 헛물만
한국vs키르기스스탄, 골대앞 홈런 두방으로 날려버린 다득점
한국이 C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게 1대0으로 승리하여 16강 진출을 확정했다.그러나 경기 결과는 정말 심란하다. 필리핀전에서야 상대가 워낙 밀짚수비로 일관했었기 때문에 그렇다치고, 키르기스스탄은 기특하게도 수비위주의 전술을 펼치지 않고 감히(?) 한국을 상대로 맞불을 놓는 경기를 펼쳤다.물론 키르기스스탄의 입장에서는 이번에도 진다면 참가에만 의미를 두어야 하는데 무조건 수비만 하면 지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그런 전술을 끝까지 수행할만큼의 경험과 자신감이 부족했나 보다. 어쨌든 이런 감사한(?) 상황에서조차 한국은 겨우 1득점 밖에 하지 못했다.물론 기회는 많았다. 그것도 매우 결정적인 기회였다.얼핏 보기에도 거의 골문이 비었던 상황이 2번, 골대를 맞힌 것도 2~3번이나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