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전, 측면돌파로 밀짚수비를 뚫어야 한다
By 로그북스 | 2019년 1월 10일 |
현대 축구에서 윙백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공격 가담 시 상대 진영의 측면을 돌파하여 공력 활로를 뚫거나 중앙선을 넘어들어 얼리 크로스를 날려야 하며, 수비 전환 시 전방 압박에서 부터 상대의 윙포드의 측면 돌파와크로스를 막아내야 한다. 그래서 윙백은 공격과 수비 능력을 모두 갖춰야 하며, 체력과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어야 한다.물론 쉽지 않은 포지션 역할이다.하지만 특히 한국을 상대로 밀짚수비를 펼치는 약팀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윙백들에 의한측면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가 매우 중요하다. (물론 수비수니까 상대방 역습 시 빠른 수비 전환도 필요하다) 한국은 아시안컵 조별예선 1차전 첫 경기에서 필리핀의 밀짚수비에 아주 곤욕을 치른 바 있다.아무리 강팀이라도 작정하고 문전에서 진을 치고 있는 수비진을 뚫어내긴
2015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vs호주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5년 1월 19일 |
1.단기토너먼트에서 뭔 문제가 있는게 아닌한 선발 명단에 크게 변화주는 경우는 없다. 특히 4백과 3선의 경우는 더욱. 2.상대가 바이탈존(패널티 박스 주변 지역)으로 들어오는 거 하고 그 다음에 찬스를 만드는거 하고는 아예 다른문제인데 상대가 바이탈존에 들어오는걸 가지고 수비불안이라며 소리소리 지르는 종자들이 있다. 이건 무슨 신개념 좆병신들이신지... 7:3, 8:2 수준의 압도적인 공점유율을 자랑하던 바르셀로나마저도 경기내내 상대가 바이탈존에 접근조차 못하게 하는건 못했는데 대체 한국 국대에 어느정도 수준의 축구를 요구하는 건지 모르겠다. 지도자 머릿수도, 리그 규모도 뭐 하나 축구강국 수준의 반도 못따라 가는 나란데 하여간 욕심이 존나게 많은건지 아니면 걍 축구를 안주거리 삼아 욕지거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