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오프
Posts
171 posts![[영화]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리뷰 (스포있음)](https://img.zoomtrend.com/2017/01/10/b0016950_58744e12a67ff.jpg)
[영화]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리뷰 (스포있음)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어제 보고 왔습니다.영등포 CGV에서 봤고 영화표가 길게 나오길래 뭔가 봤더니 생일 쿠폰도 같이 나오더군요.팝콘 콤보를 먹으면서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스타워즈 외전이 나온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별로 기대가 없었습니다.거기다 에피소드7을 보고는 더 기대가 줄어들었고 (에피소드7이 재미 없다는건 아닙니다.)기억 속에서 잊혀졌는데국내에 개봉을 하고 스포 없는 후기나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에피소드7 보다 낫다.너무 재밌다.보고 나서 에피소드4를 다시 보게 되었다.등등의 내용을 보고 괜찮게 나왔나보네... 라고 생각하며딱히 기대없이 보러 갔습니다. 내용은 단순하게 에피소드4 이전의 이야기로 데스스타 설계도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그 내용에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2016)
[새로운 희망]의 도입부에 간단하게 서술되었던 "데스스타 설계도를 훔친 반군 첩보원". 사실상 영화는 이 한 줄에서 시작된 셈이다. 거기에 더해, 이젠 정사(正史) 외로 분류되는 비디오 게임 [스타워즈: 다크 포스]의 카일 카탄과 잰 오르스의 설정을 적당히 재해석한 이야기. 비유하자면 이렇다. 우선은 클래식과 프리퀄 삼부작을 잇는 물렁뼈 역할을 하는 영화다. 두 파트의 삼부작이 결국 한 줄기의 이야기임을 새삼 실감하게 해주는 역할. 그런가하면 단지 물렁뼈에서 그치는 대신 이야기는 두개골처럼 단단하다. 단순한 선과 악의 대결에서 벗어나, 반군 요원들도 전쟁 윤리에 대해 자문하는 등 좀 더 깊이있는 전쟁 서사로 진화한다. 모두가 잘 아는 영웅 루크 스카이워커가 제국군의 데스 스타에 한 방을 날려 넣기까

신비한 동물사전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
본가 시리즈에서 곁다리에 가까웠던 환상종들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운 점은 좋은 선택이다. 그러나 CG 동물들의 매력을 빼면 영화가 심심해져버린다는 건 결국 인간들의 이야기를 해야 할 영화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영국판 '포켓 몬스터'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다. 캐릭터들의 매력이 심하게 떨어진다. 뉴트 스캐맨더는 주인공임에도 이야기를 주도하기 보다는 사건에 우연히 휘말린다. 덕분에 영화의 두 중심 이야기인 환상종 구출과 옵스큐러스의 뉴욕 테러가 사실상 거의 별개의 이야기인데 그저 억지로 붙여놨다는 인상이 강하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해리처럼 성장형 인물이 아닌, 이미 주관이 확실한 성인 캐릭터가 자기 색깔을 뚜렷이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티나와 퀴니 자매는 성격은 다르나 공통적으로 선하고

클래스 101, 102
역시 예상대로 새라 제인 어드벤처 + 토치우드였다. 배경이나 인물 관계도, 장르는 '새라 제인 어드벤처'인데 난이도는 '토치우드'. 좀 심하다. 미성년 애들 나오는 드라마에서, 그것도 닥터가 직접 다녀가기도 했으면서 살가죽 벗겨 쳐먹는 외계인이 쳐들어오는 상황에 그냥 방치되다니. 닥터가 계속 출연할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전개라고는 하지만, 그럴거면 애초에 등장을 안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아니면 개입할 수 없는 최소한의 설정이라도 던져주던가, 어린 애들한테 그냥 니들이 알아서 하라니. 이건 빼도 박도 못하는 캐릭터 붕괴다. 일단 드라마의 성격 자체가 불분명해서 큰 재미는 없다. 약간 실망스럽다. 아예 하이틴 장르도 아니고, 그렇다고 토치우드처럼 액션 활극도 아니고. 이제 단 2회 했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