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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6 유채꽃 피는 제주는 언제 가려나

제주 #6 유채꽃 피는 제주는 언제 가려나

생활|2013년 4월 11일

여러해 제주에 다녀왔지만 주로 겨울이었다. 최근에 간 제주도 겨울이었다. 고작 4-5개월 지났는데 왜 벌써 기억이 희미해지는지. 잊고 싶은 건 자꾸면 선명해지고, 기억하고 싶은 것은 자꾸만 불분명 해진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데 원망만 자꾸 쌓인다. 쌓인 원망을 풀고자 또 어디론가 떠나려고 하는 건지도. 우리가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 객의하우스이다. 2박 3일 동안 양말이 두컬레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낮은 레벨의 여행자이다. 여분 양말은 하나만 가져오고, 첫날 양말은 빨아서 널어두는 센스! 따뜻한 바닥에서 바짝 말려, 마지막 돌아오는 날 신었다. 여러번 여행을 다녀본 결과, 짐은 그냥 짐일 뿐이다. 꾸리는 짐만큼이, 인생에서 자기가 짊어지고 가야할 짐이라고 했던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매일

trip to jeju: The Shilla Jeju (제주 신라호텔) 1

trip to jeju: The Shilla Jeju (제주 신라호텔) 1

light me|2013년 4월 7일

(제주 신라호텔 야외 pool) 신입사원 생활 1년 각자 바쁘게 달려온 나와 효로로. 여행보다는 서울에서 가만히 숨쉬는 것을 휴식으로 했던 우리. 휴가라는 것을 받았으나 도대체가 1박 2일 이상 휴가 한 번 맞추기도 어려운 직장인 커플. 농한기(?)가 겹쳐져 오는 것을 느낀 우리. 재빨리 여행 스케줄 잡기. 제주도ㄱㄱ 바쁘디 바쁜 가운데 신라와 롯데 사이에서 백만개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나에게 그냥 둘 다. 라며 고민 한방에 날려준 효로로. 첫번째 숙박지 제주 신라호텔. (두번째 숙박지는 롯데호텔 제주.) 사실 여행에 큰 로망이 없는 나. 그러므로 힘든 것 견디면서 즐기는 여행은 있을 수 없는 나. 편안한 잠자리는 필수. 오후 느즈막하게 체크인하여 들어오니 따뜻한 햇살 머금은 방.

지슬.

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 이경준,홍상표,문석범 / 오멸 나의 점수 : ★★★★★ 우리나라만이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영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예술이라는 영역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체제가 잘못된 점을 우회적으로 지적하고 사람들의 의식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것은 영화가 아니라 미술, 그리고 특히 코미디에서도 풍자의 형태로 자주 등장하는데,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이 영화 [지슬]의 관람도 그러한 관점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 같다. [지슬]이 제주 4.3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은 [태극기 휘날리며] 이래로 한국 영화가 남북 관계에 대해 취하는 입장과 맥락을 같이 한다 볼 수 있다. 제목인 '지슬'부터가 그렇다. 거창하지 않고 소박한 감자를 먹으며 살아가는 이들에 초점을 맞추

[제주여행]주관적인 게스트하우스 평가하기 최악 중문JJ게스트하우스

[제주여행]주관적인 게스트하우스 평가하기 최악 중문JJ게스트하우스

중문관광단지 내 JJ게스트하우스 1박 평균가 = 20,000원 바베큐파티 가격 = 15,000원 + @ 동급인 숙박업소 = 접근성 =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 술먹기 = 짜증 푹쉬기 = 추워요 주차하기 = 넉넉 근처관광 = 중문관광단지, 모슬포항, 산방산, 송악산, 외돌개, 정방폭포, 재연폭포, 천지연폭포, 쇠소깍, 중문단지내 박물관 등 총평점(0~10) = 0점 마이너스를 주고싶었지만, 중문이라는 프리미엄이 그저 0점에 머무르게 했네요. 최악도 이런 최악의 게스트하우스가 있을까싶었습니다. 게스트에 대한 배려가 제로. 딱 그것말곤 설명할게 없습니다. 거기다가 방도 무지 춥습니다 보일러 안틀어주나봐요. 샤워실도 불편하고 모든게 다 불편합니다. 여기덕에 게하 이미지가 확 나빠졌었드랬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