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 jeju: The Shilla Jeju (제주 신라호텔) 1
By light me | 2013년 4월 7일 |
(제주 신라호텔 야외 pool) 신입사원 생활 1년 각자 바쁘게 달려온 나와 효로로. 여행보다는 서울에서 가만히 숨쉬는 것을 휴식으로 했던 우리. 휴가라는 것을 받았으나 도대체가 1박 2일 이상 휴가 한 번 맞추기도 어려운 직장인 커플. 농한기(?)가 겹쳐져 오는 것을 느낀 우리. 재빨리 여행 스케줄 잡기. 제주도ㄱㄱ 바쁘디 바쁜 가운데 신라와 롯데 사이에서 백만개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나에게 그냥 둘 다. 라며 고민 한방에 날려준 효로로. 첫번째 숙박지 제주 신라호텔. (두번째 숙박지는 롯데호텔 제주.) 사실 여행에 큰 로망이 없는 나. 그러므로 힘든 것 견디면서 즐기는 여행은 있을 수 없는 나. 편안한 잠자리는 필수. 오후 느즈막하게 체크인하여 들어오니 따뜻한 햇살 머금은 방.
제주 스누피가든 입장권 할인 및 기념품, 실내, 야외 볼거리
By Travel portfolio | 2021년 10월 22일 |
4월 14일, 포항 대 제주
By redz의 비공식 일기 | 2012년 5월 28일 |
너무 오래됐지만, 기록삼아 남기는 도판. 포항 2-3 제주 제주의 선발 라인업. 거의 베스트 멤버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포항을 상대로 전혀 우세한 경기를 하지 못했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다. 이건 수비시의 포진이다. 좌우의 자일-배일환이 거의 윙백처럼 보일 정도로 자기 진영으로 깊숙이 내려갔다. 게다가 허재원-박진옥 앞에서 라인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로 지나치게 벌려 섰기 때문에 거의 6백으로 보일 정도였다. 이런 기형적인 수비 포진은 중원을 휑하니 비우는 부작용을 일으켰고, 포항의 황진성 등 미드필더들은 중원의 빈 공간에서 자유롭게 패스를 뿌릴 수 있었다. 즉 자일과 송호영 사이 공간, 그리고 정경호와 배일환 사이 공간이 너무 넓었으며 이 공간이 제주의 약점이었다.나중에 김영민 코치
[제주] 하얏트리젠시 제주 (리젠시 클럽룸)
By Hello, stranger! | 2018년 1월 3일 |
하얏트 리젠시 제주리젠시 클럽룸 -지난 봄에 왔을 때여러가지로 만족스러웠던 호텔이라이번에도 묵었다. 5박 6일 일정 중에3박은 하얏트 리젠시/ 2박은 롯데시티호텔/이렇게 나눠서 예약을 했는데굉장히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애정하는 호텔침구. 유치하지만 귀여운엘리베이터 지난 번엔 보라색 꼬꼬를 받았는데이번엔 주황색 꼬꼬를 받았다. 두두는 심드렁한 척 하더니여행내내 잘 가지고 놀았네. 하루를 묵더라도 내 집처럼.체크인하자마자, 옷 정리 해놓고화장품도 정리해놓았다. 색조화장을 잘 하지 못해서대부분 기초 화장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