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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버스타고 제주여행 - 둘째날, 마지막날

[여행]버스타고 제주여행 - 둘째날, 마지막날

일상의 기록|2013년 7월 6일

폭풍우에 쩔어서 돌아온 첫날밤 쓰러져서 자고 일어났다. 다행히 아침에는 하늘이 맑게 개어 있어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전날 신청해 놓은 조식을 먹으러 게스트하우스에 함께 있는 까페로 내려갔다. 속에 햄과 파인애플과 잼 등이 들어있는 포켓샌드위치하고 감귤주스를 주셨다.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바라보는 창문 밖 풍경이 아름다웠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늘이 맑아져서 바다를 구경하러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다. 다른 계획이 있었지만 그냥 바다에서 조금 놀다가 가기로 했다. 원래 여행계획을 잘 지키는 편인데 이번에 제주도 날씨가 변화무쌍해서 본의아니게 즉흥적으로 움직이게 됬다.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다다. 내가 꿈꿔왔던 바다의 모습이었다. 해수욕장의 모래를 맨발로 걸었다. 발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웠다. 적

[여행]버스타고 제주여행 - 첫날

[여행]버스타고 제주여행 - 첫날

일상의 기록|2013년 7월 5일

이번 여행을 가겠다고 결심하고 나서 준비하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 비아냥거리는 눈초리가 받다보니 괜히 간다고 했다고 후회도 많이 했다. 마음이 힘들었지만 가보고 싶던 곳이고, 비행기표도 취소 못하니까 가야된다고 계속 되뇌였다. 여행기간이 장마철과 겹쳐있다 보니 날씨도 고민스러웠다. 해수욕이 하고싶었는데 날씨도 그렇고 물이 차가워서 못들어 갈 것 같아 포기했다. 그래서 쫌 더 우울했다. 출발하기 전날에는 잠도 안오고 괜시리 비행기 탈 생각하니까 무서워져서 궁상맞게 여행을 앞두고 좀 울었다 ㅎㅎㅎ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공항으로 출발을 하니 두근두근거리고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여행은 즐거운 일이다. 제주공항에 내리니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이국적인 풍경이 보였다 ㅎㅎ 야자나무 같이 생긴 못보던 나무들..

제주 동부 홀로 배낭 여행

제주 동부 홀로 배낭 여행

꿈꾸는 달팽이|2013년 6월 1일

배낭을 들고 공항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했으나 비가와서 비행기 연착... 하지만.. 그래도 알수없는 설레임. 동부로 가는 차표를 샀는데 한림표시.. ㅋㅎ 비에젖어 게스트하우스 도착. 고맙게도 바베큐 저녁을 해주셨고.. 첫 첫 만남을 가진 친구들과 바베큐 파티를 하고 .... 아침 산책과 조식.. 첫날... 친구들이 있어 낯설지 않았어. 지금도.. 고맙고... 생생하다.

trip to jeju: Lotte Hotel Jeju

trip to jeju: Lotte Hotel Jeju

light me|2013년 5월 27일

비오는날 할 일이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나 할 일이 있냐고 묻고 싶지 않은 오후 멀리 떠난 효로로를 그리며 사진 screening 아직 제주도 포스팅이 가득 밀려있구나! 효로로와 즐거운 추억을 가득가득 남겼던 롯데호텔 포스팅 하기로. 가자 감동적이었던 로비층 풍경. 사실 다들 제주도하면 신라호텔 신라호텔... 신라호텔이 확실히 high quality의 디자인/서비스/환경 (중국 관광객 free) 앞서있지만 funny한 호텔은 역시 롯데호텔 풍차가 좀 유치하다 뭐다뭐다 생각했지만 로비층 바다 풍경은 참 귀엽다는 느낌마저:) 특징은 없었던 룸디자인이었지만 신라호텔에 비하여 좀 더 깔끔했던 room condition! 매우매우 흡족! 신라호텔의 경우 더블룸에 트윈 침대 두개를 붙여놓는 만행을 저질러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