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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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posts![[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선택과 책임](https://img.zoomtrend.com/2019/01/02/c0014543_5c29695aed6f5.jpg)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선택과 책임
아티스트 뱃지를 얻어볼까~하고 본 영화인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메리 셸리입니다. 프랑켄슈타인의 저자가 여성인 것도 몰랐지만 이게 그렇게 오래된 작품이었을 줄이야;; 게다가 십대였다니... 몰랐던 배경들도 흥미로웠지만 사랑이야기로 빠지나 싶었는데 재능과 이상, 선택과 책임에 대해 날카롭게 이야기하는게 멋지더군요. 아무래도 이러한 작품에선 뭔가 예상되는 로맨틱함이 있을터인데 그걸 와즈다의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이 여성이라 그런가 처절하리만큼 롤러코스터를 태우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연말에 봐서도 그렇지만 당해의 영화 중 하나로 꼽을만한~ 물론 망상과 가문 등 취향저격인 면이 많아서 그렇지 취향은 좀... 타지 않을까도 싶네요. 관람하며 탄식하는 여성분들이 많기도 했고;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 험난했던 여성 작가의 삶, 영화적 설득력 못 갖춰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메리(엘르 패닝 분)는 의붓어머니 메리 제인(조안 프로갓 분)으로부터 구박을 받습니다. 런던을 떠나 스코틀랜드로 보내진 메리는 시인 퍼시(더글라스 부스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메리는 퍼시가 딸을 가진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합니다. ‘프랑켄슈타인’의 집필 모티브들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의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원제 ‘Mary Shelley’)’은 19세기 영국의 여성 작가 메리 셸리가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집필하기까지의 과정을 묘사합니다. 메리의 어머니는 진보적인 작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로 메리를 낳은 지 며칠 만에 사망했습니다. 메리가 묘지에서 글쓰기로 홀로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이유가 됩니다. 메
블랙켄슈타인 (Blackenstein.1973)
1973년에 아메리카 인터네이셔널 픽쳐스에서 ‘윌리엄 A. 레비’ 감독이 만든 블랙스폴로이테이션 호러 영화. 1년 전인 1972년에 나와서 히트를 친 ‘브라큘라’에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작품이다. 브라큘라가 ‘드라큘라’의 블랙 무비 버전이라면 본작은 제목 그대로 ‘프랑켄슈타인’의 블랙 무비 버전이다. 타이틀 블랙켄슈타인은 블랙+(프랑켄)슈타인의 합성어다. 내용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병사인 ‘에디 터너’가 베트남에서 근무를 하다가 지뢰를 밟아 팔과 다리를 잃었는데, 그의 약혼녀이자 물리학자인 ‘위니프레드 워커’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유전학자이자 전직 교사인 ‘슈타인’ 박사에게 도움을 받아서 레이저 빔 퓨전과 DNA 솔루션을 통해 사지이식 수술을 감행해 팔과 다리를 달아 주었는데.. 에디와 위니프

프랑켄위니 Frankenweenie (2012)
9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감독 중 하나로 팀 버튼을 꼽는 데에 이견을 제시할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90년대와 함께 버튼의 전성기도 막을 내리는데, 비평적으로 실패작만 줄 세우던 버튼이 2010년대에 와서 문득 리메이크작을 들고 나온 것은 그래서 의미심장하다. 그것도 장편 영화 데뷔 직전에 만들었던, 일종의 실험에 가까웠던 그 문제적 중편을 말이다. 월트 디즈니 산하, 적은 예산의 중편으로는 다 이루지 못했던 원작의 비전을, 전성기는 훌쩍 지난 거장이 느긋하게 그리고 아낌 없이 모두 쏟아 붓고 있는 영화다. 전성기의 재기 넘치는 기운이 여전하다고는 말 할 수 없겠으나, 전성기처럼 즐거워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원작이 제임스 웨일의 1931년작에 대한 귀여운 오마주였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