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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DVD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블루레이가 이미 나온 상태이고, 화질도 좋으니 말이죠. 하지만 서플먼트에 자막이 전무한 상태로 출시 되는 만행을 저질러 버린 타이틀이기도 했습니다. 결국에는 고민을 했고, 저는 서플먼트를 더 중시하는 사람이라 DVD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케이스는 뚱땡이 형태입니다.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는 식이죠. 좀 재미있는게, 1번과 2번 디스크는 우리가 아는 벤허입니다. 하지만 3번 디스크는 1925년 벤허죠. 4번은 서플먼트이고 말입니다. 대략 이런 식으로 삽입됩니다. 다 늘어놓고 찍어 봤습니다. 드디어 벤허도 구하게 되었습니다. 고전 영화들도 슬슬 받아들이는 상황이 된 것이죠.

1963)블랙 사바쓰,I Tre Volti Della Paura, Black Sabbath
전부터 고전 영화를 좋아하던 터라 시청하게 되었다.개인적으로 돈이 정말 많이 투자된 영화 블록버스터나 아주아주 공포스러운 영화나 스릴러를 좋아하는데,1960년대 공포물을 처음 접해보니..오멘,엑소시스트나 70년대 80년대 공포물이라고 생각하니..나의 감성은 60년대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인거 같다. 블랙사바쓰는 아무래도 밴드로 유명하지만...영화를 보기전에는 밴드이야기가 좀 있을 줄 알았지만..왠걸..옴니버스로 공포물이 섞여있네...공포라고 해봤자..아주 공포스럽지 않은..그냥 노말한...드라마 장르랑 비슷했다 현제 영화기준으로는. 뜬금없이21세기도 너무 좋고 편리하지만, 20세기가 그리운 건...비단 나뿐이가라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3,4월에 본 영화 짧은 감상
3,4월은 개강한 이후로 그렇게 많이 보지는 못했다. 주로 옛날 영화들을 많이 봤고, 최신 개봉작은 영화관에서 버드맨이랑 위플래쉬밖에 못 봤다. 1주일에 한 편 이상 보는 것이 이번 학기 목표인데, 이미 4월에 망함 ㅋ *문라이즈 킹덤 [4]2012 / 미국 - 웨스 앤더슨 다시 봤는데 처음 볼 때보다 좋았다.영상도 예쁘고, 이야기도 너무 귀여웠음! 역시 영화는 상태가 좋을 때, 집중해서 보면 더 재미있다. *클릭 [0.5]2006 / 미국 - 프랭크 코라치 코미디라고 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었다.아담 샌들러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는 별로. 아이디어는 신선하지만 정말 TV용 B급 영화. *아비정전 (Days of Being Wild) [3]1990 / 홍콩 - 왕가위 엄청 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나와 그 친구의 인생
이 영화의 리뷰를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대부 시리즈는 제가 이 블로그에서만 리뷰를 두 번 쓴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재개봉과 영화제 상영이라는 특혜를 입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경우에는 확장판이 나오고서야 개봉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리뷰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날이 결국 오고야 말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할 이야기는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러닝타임이 251분이라는 사실입니다. 4시간이 넘는 영화라는 이야기죠. 이 작품의 재개봉에 관해서는 이 러닝타임 관련된 이야기도 같이 해야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참으로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