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Posts
156 posts
그래비티(2013)
우주에 나가면 어떤 기분일까. 유리 가가린의 첫 비행도 벌써 52년이 지났고, 우리나라에선 올해 나로호도 발사했지만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비티는 베일에 싸인 우주를 간접체험해 볼 수 있는 영화다. 내가 마치 산드라 블록과 조지 클루니가 떠다니는 지구 궤도에 있는 것 같다. 지구 바깥, 우주로 나가면 어떤 기분일까.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중력에서 해방된 기쁨에 겨워 막춤을 추게 될까? 전후좌우 위아래 걸리는 것 없이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을까? 갠지스 강에 뜬 태양은 어떤 모습일까? 지구의 머리를 덮은 오로라는? 지구 뒤로 뜨고 지는 태양은? 반면 속이 메스껍고 사람 말도 듣기 싫으며 음악마저 신경 긁는 소리가 될 수도 있겠다. 그래비티는 상상할 수 있는 최


그래비티 감상(스포일러 있음)
지구로부터 600km 상공, 그곳엔 소리를 전할 매질도 없고, 기압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그래비티를 봤습니다. CGV 용산에서 아이맥스로 봤는데, 영화관은 주로 왕십리를 가지 용산은 잘 안가다보니 가는 길을 아주 헤맸네요. 설상가상으로 포토티켓 발급이 안되는 바람에 (전용 자판기가 잉크가 없다느니 종이가 모자라다느니 에러가 뜨는 등--;) 이거 대체 왜 이러냐고 매표소 직원에게 물어보니 "지금은 발급이 어려운 관계로 따로 연락처와 주소 남겨주시면 티켓을 출력해서 보내드리겠다." 라고 그러더군요. 친구들은 "넌 무슨 자판기도 휴무시키냐."라고 핀잔을 놓는데 실로 좌절스러웠습니다.-_-; 아무튼 각설하고, 이 영화는 정말이지 걸작입니다. 영화 자체가 러닝타임이

영화 그래비티-생의철학을 담은 아름다운 우주영화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그저 평범한 우주SF영화처럼 여겨지던 그래비티.... 그러나 그 잔잔하고 거대한 감동의 쓰나미와 아름답고 의미있는 영상미는 우주영화로서는 첫 예술영화를 보게된 기쁨과 감격을 선사합니다... 그렇죠..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는 정통SF와는 거리가 먼 SF휴먼 예술영화라 해야 할까요? 제가 극찬한 SF영화 오블리비언의 평에서도 지적했지만 모름지기 SF영화는 일단 뛰어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사해야 합격점을 받습니다..아니면 그냥 어린이시간대 오락영화가 되버리죠...... 오블리비언에 이어 그래비티도 또 하나의 영상혁명을 가져다 줍니다... 시종일관 우주에서 내려다보이는 지구는 아름답기가 이루 말할 수 없죠... 대부분의 인공위성관련 우주영화가 눈에 드러나게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