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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정겨운 공감과 위로

<리틀 포레스트> 정겨운 공감과 위로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한 현실에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힐링 영화가 대세인 요즘, 만화가 원작인 일본작품 2편으로 이미 좋은 평을 받았던 영화를 우리나라 버전으로 재해석한 영화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서울생활을 접고 시골 옛 집으로 돌아와 집밥을 해먹으며 지친 삶을 다시 추스르는 혜원(김태리)의 모습을 시작으로 현실의 벽을 몸소 겪는 청춘들이 시골 기와집에서 매우 토속적이고 손 많이 가는 우리의 음식들을 비롯해 다양한 먹을거리들을 해먹는가 하면 농사까지 짓는 모습에서 보기만 해도 배가 든든하고 위로도 받는 기분이 들었다. 일본판에선 일본 전통의 음식이 많이 나왔지만 이번 한국판에서는 시루떡 등 입에 침이 고이는 우리 전통

<염력>4DX with ScreenX-새롭고 구수한 한국형 슈퍼파워

<염력>4DX with ScreenX-새롭고 구수한 한국형 슈퍼파워

으로 한국에서 좀비 영화를 흥행시켰던 연상호 감독이 이번엔 헐리우드의 단골 소재인 초능력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여 일찍부터 주목을 받게 한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우선 영화의 신선한 소재적 시도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이 영화를 200% 즐길 수 있게 특화된 얼마전 리모델링된 용산CGV의 4DX, ScreenX의 첫 체험에 대한 감상을 전하고자 한다. ​우선 전에 몇번 영화 전 광고로 봤었던 영화관 사이드 면에 화면이 뜨는 스크린X가 타관에서 익히 강렬한 움직임을 맛볼 수 있었던 4DX와 결합한 차세대 영화관람의 신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평범한 장면에서 일반적 2D로 진행되다가 영화의 액션적 부분, 특히 이 영화의 제목이자 주소재인 '염력'이 등장하는 장면

<아내와 남편>이탈리아 영화제- 배꼽빼는 코믹연기와 알찬 드라마

<아내와 남편>이탈리아 영화제- 배꼽빼는 코믹연기와 알찬 드라마

'제9회 이탈리아 영화제' 중에 지인들과 라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를 감상하고 왔다. , 등 헐리우드 여러 영화에 출연하여 이미 낯익은 배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와 역시 어디서 좀 본 듯한 얼굴의 여자 주인공의 배꼽빼는 코미디 연기가 탁월한 재미난 이탈리아 영화였다. ​더 이상 부부의 삶을 이어가기 힘들게 된 부부의 심리상담 장면을 시작으로 깜찍한 유머와 진지한 남녀의 심리와 갈등 등이 잘 어우러진 로맨틱 코미디가 몸이 바뀐다는 사실 흔한 소재를 바탕으로 전개되었는데, 다만 워낙의 능청스런 배우들의 맛깔난 연기가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어 흥미롭게 보게 되었다. ​상대방

<부라더> 트리오 폭소 코미디와 한국형 드라마의 재미

<부라더> 트리오 폭소 코미디와 한국형 드라마의 재미

마요미 마동석, 인기 드라마 의 이동휘, 다재다능 팔방미녀 이하늬 등 3인의 이름만 들어도 웃음폭발 유발하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 시사회를 친구와 다녀왔다. ​전통과 가문으로 대표되는 고장에 가문을 대표하는 남과 다를 바 없는 극과 극의 형제가 당도하여 우연히 불쑥 튀어나온 보통은 절대 아닌 한 여인과 함께 한바탕 사고를 풀어가는 독특하면서 한국적인 이야기가 톡톡튀는 인물들의 캐릭터의 맛깔남과 어우러져 코믹하며 극적으로 전개되었다. 실제 흔하게 볼 수 있는 형제간의 아웅다웅하는 모습 속에 대체불가의 독보적 광적 코미디 연기의 이하늘이 트리오 폭소를 날려 한참을 배꼽을 잡게 하더니 조금씩 전통 세습에 묶여 개인의 자유가 박탈되는 현실적 안타까운 사회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