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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당부

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당부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6년 5월 10일

이 분야에 품귀 현상이란 있을 수 없다. 그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인물이 생산된다. 걸 그룹만 해도 근래 텐텐, 더스타즈, 스위치베리, 마틸다, 엔이티, 머큐리, 블루미, 바바 등 이름을 숙지하기 어려울 만큼 생소한 이들이 쏟아져 나왔다. 내일도, 모레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국내 각처에 존재하는 아이돌 컨베이어벨트는 쉬지 않고 돌아갈 것이다. 한국의 아이돌 시장은 연일 풍성하다. 아이돌 그룹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현상은 연습생 숫자가 어마어마함을 암시한다. Mnet은 올해 초 여자 연습생 101명을 집결시킨 데 이어 남자 버전 [프로듀스 101]을 준비하고 있다. 그 인원을 꾸리기가 어렵지 않으니 가능한 기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4 대중음악산업 실태조사'에 따

병역기피자로 낙인찍힌 톱가수들

병역기피자로 낙인찍힌 톱가수들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6년 2월 23일

최근 유승준의 이름이 인터넷 신문 기사에 다시 올라왔다. 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가 유승준의 MBC 방송분에 대한 사실 조회를 법원에 신청했다는 소식에서 비롯됐다. 2002년 유승준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MBC와 나눴던 인터뷰 내용을 확인해 병역 기피에 대한 고의성을 입증하려는 뜻으로 보인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해 11월 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로써 또 한 번 유승준이 화제가 될 듯하다. 유승준이 기사에 등장할 때면 병역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다른 가수들이 덩달아 거론되곤 한다. 이들 중에는 별다른 제약 없이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치는 이도 있지만 기척만 조금 내도 대중의 뭇매를 맞는 인물도 있다. 대접이 달라지는 것은 오로지 운이

1990, 2000년대 가요가 다시 뜨고 있는 요즘....

1990, 2000년대 가요가 다시 뜨고 있는 요즘....

긴린코 호수..|2015년 1월 11일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위력이 무서운 요즘 같다. 뭐랄까? 라디오를 틀어도, TV를 틀어도 심심찮게 예전 90년대 가요가 들리기 때문인데... 한참 고등학생때 즐겨듣던 쿨의 노래 역시 그 중에 하나다. 뭔가 홀린듯 과거로 돌아가 예전에 들었던 이젠 가물가물했던 노래들이 라디오 전파를 타고 나온다. 활동을 접은 가수들의 그리움도 있겠지만,.. 진짜 주옥같은 노래가 많았던 시대였기 때문이지 않을까? 이젠 노래방에 가도 최신곡을 찾기보단 예전에 들었던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게 되던데... (이런걸로 나이를 먹었음을 가끔 느끼기도 하지만) 그만큼 요즘 노래는 그냥 한번 듣고 소비되는 경향이 많지만 적어도 예전노래들은 안그랬던것 같다. 최근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에서 예

<K팝스타>나<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을까?

그녀에게|2014년 4월 6일

과연 더이상 오디션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을까? 팬층이라는 것은 라이트 층과 매니아 층이 있을것이다. 그런데 TV프로그램의 특성상 라이트 층은 시청률에 좌우된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처음에 인기를 끌기 시작했을때는 그 신선함, 그것은 기존 가요계가 너무 획일적인 것에 대한 반감과 프로그램의 신선도에 기인한 면이 많다. 그런데 이것이 지속되면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신선함은 사라지고 피곤한 스트레스가 쌓인다. 더구나 처음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컨셉은 전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식상해 버린다. 결국 시청률은 정점을 찍고 확실하게 내려가 버린다. 보자. 애초에 프로그램이 시작될때에는 확실히 기존과 형태가 신선한 참가자들이나 아니면 누가봐도 최고의 노래 실력을 가진 참가자가 상위에 뽑힌다. 거기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