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나<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을까?
By 그녀에게 | 2014년 4월 6일 |
과연 더이상 오디션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을까? 팬층이라는 것은 라이트 층과 매니아 층이 있을것이다. 그런데 TV프로그램의 특성상 라이트 층은 시청률에 좌우된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처음에 인기를 끌기 시작했을때는 그 신선함, 그것은 기존 가요계가 너무 획일적인 것에 대한 반감과 프로그램의 신선도에 기인한 면이 많다. 그런데 이것이 지속되면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신선함은 사라지고 피곤한 스트레스가 쌓인다. 더구나 처음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컨셉은 전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식상해 버린다. 결국 시청률은 정점을 찍고 확실하게 내려가 버린다. 보자. 애초에 프로그램이 시작될때에는 확실히 기존과 형태가 신선한 참가자들이나 아니면 누가봐도 최고의 노래 실력을 가진 참가자가 상위에 뽑힌다. 거기에 가
[잡솔] 악동뮤지션, '지금' 떨어져야 한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3월 23일 |
![[잡솔] 악동뮤지션, '지금' 떨어져야 한다!](https://img.zoomtrend.com/2013/03/23/d0104410_514d51174a7d0.jpg)
[잡솔]은 어디까지나 검증되지 않고 또 확인된 바 없는 일을, 개인적인 추측으로 해석해보고자 기획됐다.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어느덧 'K팝스타 2' 탑 4에 진출해 세미 파이널 진출을 앞두고 있다. 첫 등장부터 기성 가수를 능가하는 천재성과 인기까지 겸한 이들은 정식 데뷔도 하지 않았음 해도 어떤 곡이든 불렀다하면 검색어 1위를 차치하고, 최근 휴대폰 광고까지 출연해 초대형 루키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K팝스타 2'가 몇 회 남겨둔 시점에 음원 수입까지 가져다주며 시즌1 이상의 '흑자'를 찍게 해준 일등 공신이다. 이번 [잡솔]은 이들 남매가 자본에 의해 굴려지는 대중가요 시장에 절대 먹히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하게 됐다. 쉽게 말해 이들은 SM, JYP, YG에서 음악활동을 하지 않았으면 해서
[식스틴] 파이널 미션은 걸그룹 트와이스 미리보기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7월 1일 |
![[식스틴] 파이널 미션은 걸그룹 트와이스 미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5/07/01/d0104410_55937c34dac81.jpg)
걸그룹 트와이스 미리보기랄까? 다른 곡과 같은 곡으로 심사를 진행하는'식스틴' 파이널미션에서 메이저와 마이너팀의 무대 색깔은 확실히 달랐다. 멤버 나연의 말을 빌려 이제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관객에게 어떤 무대였느냐가 더 중요하지않나 싶다. 5개월의 여정 동안 멤버 각자의 색깔과 장점은 봐왔다. 이제 비주얼이든 실력이든 대중의 선택이 있을 것이고 박진영 역시 선택해야 한다. 앞서 게릴라 공연 미션은 투표 결과 마이너 A팀(다현, 채령, 지원)이 가장 저조한 득표수를 기록, 탈락자로 지원이 호명됐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가창력을 살릴 수 없는 노래에서 돋보이지만, 말도 안 되게 못 부르는 부분도 존재"한다며, 음정을 놓치고 불안한 발성을 아쉬워했고 어색했던 춤 동작까지 열정이 덜 느껴졌다고 충고했다.
[취재파일] "오디션, 원래 이렇게…" 연예기획사의 엽기 행각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4월 22일 |
최근 연예기획사 내부의 성범죄가 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전진, 배우 신지수 씨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의 장 모 대표와 소속 아이돌 그룹 멤버 2명, 또 장 대표와 친분이 있는 가수 A씨 등 총 4명을 입건했습니다. 그 중 장 대표와 A씨는 구속됐습니다.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이들의 행각은 가히 엽기적입니다. 장 대표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 찾아온 10대 지망생에게 최음제를 먹이고 성폭행하는가 하면, 알고 지내던 남자 가수와 함께 성폭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소속 남성 아이돌 가수를 시켜 성관계를 맺도록 하고 이를 CCTV를 통해 지켜보면서, 휴대폰 문자로 지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망생에겐 스타킹 색깔이나 종류를 지정해주기도 했고요. 장 대표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