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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 잉마르 베리만, 죽음을 이야기하다
결국 이번주는 다시 세 편이 되었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일인데, 기본적으로 이런 경우는 시사 아니면 이렇게 리뷰가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는 없기 때문입니다.다만 이번 경우에는 시사회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영화가 추가 되었죠. 그러고 보니 잉마르 베리만 영화는 어찌어찌 기회가 잘 닿는지 영화가 극장에 걸리게 되면 바로 가서 보게 되는 상황이 계속해서 나오게 되는군요. 저야 좋은 일이라고 말 할 수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잉마르 베리만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이 사람에 관해서 평가를 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내공이 무척 많이 딸린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흑백이나, 기술적으로 아직까지 뭔가 많이 개발이 되지 않은 시대에 만들어진 영화가 대단히 매력적으로 나오는

언니와 헬싱키~6
시작은 Djugorden섬의 유니바켄으로.엄청나게 보고싶었던 삐삐니까. ㅎㅎㅎ 처음 표를 끊고 들어가면 동화 주인공들이 사는 동네가 나오는데 입이 떡~ 벌어지게 이쁘다. ㅎㅎ 그리고 삐삐 갤러리를 지나 스토리북 열차를 탔다. 열차는 사진을 못찍지만 삐삐와 조나단의 이야기...대박임 ㅋㅋㅋ 열차를 타고 나와서 삐삐의 집 구경, 역시 나같은 어른은 몸을 구겨넣어야 겨우 들어갈 수 있다.ㅎㅎ *아래 링크에서 오픈시간 및 각종 정보 확인 가능, 스톡홀름 카드로 입장 됨JUNIBACKEN 스칸센은 그냥 그랬지만, 눈부신 날씨와 길을 걷다가 먹은 핫도그가 기억에 남는다. 다시 다리를 건너와 세르겔 광장의 Kulturhuset 로 들어간다. 우리가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우리 뒤를 따라오시던 이

스웨덴: 로망의 호텔 Treehotel
추운 곳이 좋다. 눈도 좋다. 휴양을 위한 여행을 간다면 바다도 좋지만 이젠 좀 숲속에도 가보고 싶다. 사진을 보는 순간 등줄기를 타고 전율이 흘렀던 호텔이 있다. 스웨덴의 트리호텔이다. 인간이 숲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 문명의 일 중 가장 위트있고도 자연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은 시도라 생각한다. 1주일 쯤 머물며 눈밭에서 말도 타고 개썰매도 타보고 강 낚시도 하고 잠도 많이 자고 책도 많이 읽고 게임도 많이 하는 나날을 보내고 싶다는 로망이 생겼다. 맨날 몰디브만 갈 게 아니라 이런 여행도 허니문으로 좋지 않을까? UFO 모양의 객실주변과 구분되지 않는 미러큐브야간 점등 모드새집 모양의 집이런 뷰가 펼쳐진다고 한다.룰레강이 내려다 보이고. 강에는 통통한 물고기가 그득하겠지. TREE HOTEL in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2011)
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영화 자체보다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한 인더스트리얼 뮤지션 트렌트 레즈너(Trent Reznor) 때문에 관심을 가진 작품이다. 트렌트 레즈너는 그가 이끈 원맨 밴드인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시절부터 좋아했던 뮤지션이고 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한 "내추럴 본 킬러(Natural Born Killers, 1994)"에서 그의 영화음악에 대한 재능을 엿보았었다. 그런 그가 이 영화를 연출했던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가 연출한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2010)"에서 영화음악을 맡아서 그해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LA 비평가 협회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의 음악적 분위기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