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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 해변
2주 정도 힘들고 성가신 일에 시달렸던 나는, 자신에게 주는 위로의 선물로 심야버스 티켓을 샀다. 늦은 밤 태백산맥 너머 동쪽에 도착한 나는, 설악산에 가서 단풍을 구경하고, 항구에 가서 이것저것 먹고, 마지막으로 사천진 해변에 들렀다. 사천진 해변은 올 봄에 봤던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아주아주 예뻤다. 그게 너무 감사했다. 바다에 발을 담그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파도랑 놀기를 수 십 분. 해변 끝에서 반려견과 함께 국화꽃을 들고 온 노부부를 보았다.

하슬라아트월드
복합문화예술공원 하슬라아트월드 http://www.haslla.kr/하슬라아트월드는 캄보디아에서 농촌축제를 만들면서 박신정대표님과 최옥영교수님을 만나고 친분을 갖게 되면서 알게 된 곳이다. 원래 조형예술가인 두 분은 조형공원을 위해 하슬라아트월드를 처음 시작하셨고, 수요에 의해서 호텔과 식당도 함께 하게 되셨다고 한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지명으로 하슬라는 정동진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슬라의 큰 장점은 역시 넓은 야외공간에 설치된 다양한 예술작품이 있어 아이들이 놀면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피노키오 박물관 등 하슬라만의 독특한 콘텐츠가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산에 위의 조형물들은 하늘이나 바다가 배경이 되면서 항상 푸른색을 보여주어 독특한 그림을 보여준다. 동해안에 위치한 어느

170906-09 강원도 나름 일주 여행
여름휴가 평일3일 + 주말 을 껴서 다녀온 3박4일 강원도 일주여행ㅎ_ㅎ 정말 행복하고 알찼던 시간. 나는 워낙 여행날씨운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6일 수요일, 첫날엔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약간 오는속초의 날씨를 경험하였다. 포스팅1개로 끝내려니 엄청압축해야하지만 그래도 여행일정 정리겸 ~ 9.6.수 첫날 아침 일찍 일어나 고터 경부선 ->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버거킹에서 햄버거도 먹었는데섭이가 역대급 최악의 버거킹이라며.. 다 식어있고 야채도 별로 없었다.우동이나 먹을걸 ㅠㅠ 속초해수욕장 근처 펜션에 체크인을 하고이마트 장을 보고 ( 바베큐준비 ) 점심을 먹으러 등대해수욕장 쪽으로 택시타고이동 ! 영금정 등대게찜 small2인세트 = 게2마리, 게딱지볶음밥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거쳐 동해안까지
갑작스럽지만 어제 동해안에 갔다 왔다. 아무리 휴가철이라지만 서울-양양고속도로도 뚫렸다고 하니 드라이브 겸 새벽에 갔다가 커피만 한잔 마시고 오면 가벼운 당일치기 여행이 될 거라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사진은 내린천 휴게소에서. 이미 새벽 5시부터 경춘고속도로는 제 속도를 내기 어려웠다. 남양주TG-설악 부근까지 80km/h으로 달리는 수준? 개통할 때 동해안까지 90분이라고 광고하고 있으나 이날은 내린천휴게소까지의 소요시간이 90분이었다. 새벽 6시를 좀 넘긴 시간이었지만 주차장은 거의 꽉 차 있어 일부는 대형차용 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있었다. 특이하게 운영을 대명레저산업(대명콘도로 유명한)이 하고 있다. 내부를 보면 휴게소답지 않게 진짜로 안락한 쉼터를 추구하는 듯한 모양이 보인다.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