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코믹스

포스트: 538|아이템:마블코믹스(506)
Tags

Posts

538 posts

엔드 게임으로 MCU 인피니티 사가

암흑요정의 숲 2번지|2019년 5월 4일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엔드 게임으로 마무리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인피니티 사가. 1시간은──── 잃은 것을 되찾으려고 했지만 되찾을 수 없었다는 절망. 1시간은────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과 분투, 그리고 희생. 1시간은──── 모든 인과를 초월해 하나로 집결한 어벤져스의 대결전! 인피니티 사가는 엔드 게임으로 끝났다. 하나, MCU는 새로운 이야기로 계속된다!! 엔드 게임 이후로 타노스가 다시 나타날 일은 없겠지만, 타노스 이상의 사건을 일으킬 빌런이 등장하게 될지?

어벤저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멧가비|2019년 4월 30일

비유하자면, 대홍수가 끝난 후 노아의 방주에서 내린 사람들의 이야기. 전작인 [인피니티 워]는 도입부 쯤 되는 생텀 시퀀스를 마치 재난물처럼 묘사하며 시작한 바 있다. 재난물이라 함은 대개가 재난의 순간이 갖는 스펙터클함을 담는 데에 치중하며 재난 이후를 그리는 영화도 없진 않으나,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그걸 볼 거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 했을 것이다. 아직도 '9/11'의 악몽을 떨치지 못 한 미국, 이젠 우리에게도 그러한 그늘이 있기 때문에 나는 이 영화의 재난 후일담 파트를 가볍게 감상할 수가 없다. 많은 오마주와 많은 수미쌍관, 이 영화가 전작과 이루는 대구에 대해서 논하는 리뷰는 이미 붉은 바다를 이뤘을 것이다. 그러나 말 하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다. 전작은 어벤저스의 타이틀을 달았으나

"엑스맨 : 다크피닉스" 포스터들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4월 28일

이 영화는 솔직히 기대를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분장이 왜 이러나 싶은 경우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그나마 원더콘 포스터는 나은데, 국내 포스터는......완벽한 피날레라고 써있는데, 정말 완벽하겠죠. 쫑을 내버릴 것 같으니까요.

어벤져스 : 엔드게임 - 한 시리즈의 종언

오늘 난 뭐했나......|2019년 4월 24일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안 궁금하면서도, 정말 관성이 아닌 재미있어서 보게 되는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무래도 시리즈가 오래 되면 관성으로 보는 경향도 생기게 됩니다만, 놀랍게도 아직까지 마블 영화는 관성으로 본다는 말은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이 영화 시리즈도 곧 그렇게 될 거라는 생각이 슬슬 들기는 하지만, 그건 일단 좀 지켜봐야겠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약간 다른 이야기로 시작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리뷰를 준비 하면서 느낀 것인데, 정말 오랫동안 봐 왔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죠. 이 영화가 드디어 그 긴 시절을 마무리 하는, 11년이나 된 시리즈의 최종장 이라는 점에서 미묘하게 다가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