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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2016): 올해 첫 괴작
개봉 직후에 보러간게 아니라 SNS 등에서 이 영화에 대한 평을 몇 개 보고 갔는데, 보고나니 '역전재판'이라는 평이 제일 걸맞더군요. 문제는 역전재판이긴 한데 나루호도도 미츠루기도 없네요....... 검사외전은 스팅과 쇼생크 탈출을 섞어서 케이퍼 무비와 법정 스릴러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애석하게도 둘 다 놓치고 말았습니다. 누명을 쓴 검사가 머리를 맡고 사기꾼이 손발이 되어 누명을 벗겨낸다는 스토리인데 문제는 머리와 손발이 따로따로 논다는 점입니다. 머리가 교도소에 갇혀있기 때문에 이인삼각이나 버디물의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케이퍼 무비로 보기에는 이거다하는 수법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황정민이 강동원을 훈련시키는 장면을 보면 치밀한 복수의 계획을 짜놓은 것 같지만. 영화의 전개
![[Movie]검사외전 (A Violent Prosecutor, 2015)](https://img.zoomtrend.com/2016/02/04/b0364228_56b35770279e1.jpg)
[Movie]검사외전 (A Violent Prosecutor, 2015)
#1 홍대 롯데시네마 #2 죄수복이 예쁜 느낌이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청청 죄수복.어쩐지 파랑은 파랑인데 뭔가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파랑은 아니더라. #3 이렇게 능글능글하고 개그캐릭 강동원은 처음 봤다.예고편에 나왔던 황정민에게 계란을 주면서 럽유! 라고 외치는 장면부터선거운동에서 흥겹게 춤추는 장면까지.특히 선거운동에서 춤추는 장면이 너무 웃겻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모습의 강동원을 또 어디서 볼 수있을지.경리를 꼬시면서 바지 벨트를 푸르고 살려달라고 빌기도 하다가 검사인척 패기도 부리고.감독이 영화에서 강동원을 제대로 써먹은 느낌.개그 지분의 95퍼는 강동원, 5퍼는 은근히 웃긴 박성웅. #4 강동원 나오는 장면은 개그 장르인데 황정민이나 이성민이 나

<검사외전> 진중함과 코믹의 환상 콜라보
철새 도래지를 개발하려는 업자와 이를 막으려는 환경단체 간의 갈등은 첨예하다. 개발업자는 여론을 자신들에게 우호적으로 반전시키기 위해 용역을 동원, 환경단체가 벌이고 있는 시위에 투입시켜 부러 폭력 상황을 조장한다. 이 과정에서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 한 명이 용역들에게 맞아 사경을 헤매게 된다. 당시 폭력행위에 가담했던 용역 중 한 명이 잡혀들었고, 그는 열혈검사 변재욱(황정민)에게 할당된다. 변 검사는 피의자 신문 과정에서 폭력 행위를 일삼는 등 지나칠 정도의 열성을 보여온 탓에 수차례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있다. 이러한 과거가 그에겐 족쇄로 작용한다. 다소 과격하다 싶을 만큼 피의자들을 험하게 다루던 그에게 그의 상사인 차장검사 우종길(이성민)은 이번 사건에서 손을 떼고 변 검사의 동기인 양민우(박성

<검사외전> 강동원이 이렇게 웃기다니, 고맙다는...
요즘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황정민과 강동원이 만나 웃기면서 복수하는 범죄 코미디 영화 시사회를 옛피아노제자님들과 관람하고 왔다. 열정이 너무 앞선 과격 검사가 결국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고 자신이 잡아 넣은 범죄자들과 교도소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비열한 세상 그 중 예외가 아닌 법과 정치 야합의 더러운 권력과 한바탕 혈전을 벌이는 요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졌다. 물론 짜임새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이긴 하나 이 영화가 평범한 '쇼생크 탈출'식의 뻔한 전개와 차별화를 이룬 것은 박성웅을 포함한 연기파 배우들의 걸쭉한 캐릭터로 구현되는 코미디에 더해서 가장 핵심을 이룬 것이 이 영화를 통해 거의 국보급이 되었다 싶은 강동원이란 배우의 코믹연기 변신에 있다하겠다.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