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대 롯데시네마 #2 죄수복이 예쁜 느낌이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청청 죄수복.어쩐지 파랑은 파랑인데 뭔가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파랑은 아니더라. #3 이렇게 능글능글하고 개그캐릭 강동원은 처음 봤다.예고편에 나왔던 황정민에게 계란을 주면서 럽유! 라고 외치는 장면부터선거운동에서 흥겹게 춤추는 장면까지.특히 선거운동에서 춤추는 장면이 너무 웃겻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모습의 강동원을 또 어디서 볼 수있을지.경리를 꼬시면서 바지 벨트를 푸르고 살려달라고 빌기도 하다가 검사인척 패기도 부리고.감독이 영화에서 강동원을 제대로 써먹은 느낌.개그 지분의 95퍼는 강동원, 5퍼는 은근히 웃긴 박성웅. #4 강동원 나오는 장면은 개그 장르인데 황정민이나 이성민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