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진중함과 코믹의 환상 콜라보
By 새날이 올거야 | 2016년 2월 4일 |
철새 도래지를 개발하려는 업자와 이를 막으려는 환경단체 간의 갈등은 첨예하다. 개발업자는 여론을 자신들에게 우호적으로 반전시키기 위해 용역을 동원, 환경단체가 벌이고 있는 시위에 투입시켜 부러 폭력 상황을 조장한다. 이 과정에서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 한 명이 용역들에게 맞아 사경을 헤매게 된다. 당시 폭력행위에 가담했던 용역 중 한 명이 잡혀들었고, 그는 열혈검사 변재욱(황정민)에게 할당된다. 변 검사는 피의자 신문 과정에서 폭력 행위를 일삼는 등 지나칠 정도의 열성을 보여온 탓에 수차례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있다. 이러한 과거가 그에겐 족쇄로 작용한다. 다소 과격하다 싶을 만큼 피의자들을 험하게 다루던 그에게 그의 상사인 차장검사 우종길(이성민)은 이번 사건에서 손을 떼고 변 검사의 동기인 양민우(박성
스무번째 리뷰 -영화 인랑(2018)의 3분리뷰! (스포일러 주의!)
By 무력개입공간 | 2018년 7월 27일 |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그램입니다.오늘 소개할 작품은 영화 인랑입니다.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 않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리뷰이므로 영화를 보신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재밌게 봐주셨으면 구독과 추천 부탁드립니다.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히말라야"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윤제균 제작으로 되어 있더군요. 예전에 산에서 죽은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서 다시 산에 간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황정민 + 이정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7일 |
이 영화는 볼 리스트에 올리기는 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를 좀 무턱대고 좋아하는 면이 있어서 말이죠;;;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옛날 홍콩 영화의 비쥬얼을 많이 차용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