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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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 노츠 : 엘리트 플래티넘 달성

로보틱스 노츠 : 엘리트 플래티넘 달성

겉표지만 보고 달달한 청춘물일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거 토막상식이다 언제나 한발 뒤늦은 플레이... 로보틱스 노츠 대시에, 슈타게 엘리트가 나오는 마당에 무슨 바람이 불어서였는지 로보틱스 노츠를 선택 전작격인 카오스헤드나 슈타인즈게이트를 몰라도 상관없다. 크게 연관성은 없기 때문에 모르고 플레이했을 때가 1이라면 알고 플레이한다면 1.2 정도?? 아니, 오히려 나에가 광년이 모드로 사고칠거 같아서 괜히 조마조마해졌다는 점에서 0.8 일수도... 세계선이 달라서 상관없지 않나? 중간중간 버튼액션이 나오는데, 너어무나 쉬운 난이도이기 때문에 어려워서 엔딩을 못보겠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분기타는걸 영 이상하게 만들어 놓아서 공략을 안본다면 루트를 타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

걸판의 시작을 아는 사람 스즈키 타카아키 인터뷰

걸판의 시작을 아는 사람 스즈키 타카아키 인터뷰

미소녀가 전차를 타는 애니메를 만들게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겠군요. 맞습니다.(웃음) 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액터스가 나랑 공동작업을 하고 있는 만화가 노가미 타케시가 그린 나 를 애니화할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들려주었으면 한다고 말을 꺼낸 게 발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뇨 전차로 애니를 만들거면 이렇게 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라는 내용을 한동안 떠들었습니다. 그랬더니 그걸 바탕으로 기획서를 짰다는 모양으로 그 다음에도 거들어주었으면 한다는 얘기가 나왔죠. 우리 매니아들의 힘으로만 만들면 온축(蘊蓄)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시청자들한테 불친절해져요. 그래서 각본가는 제대로 캐릭터물, 청춘물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안 된

쥬만지 새로운 세계 Jumanji: Welcome to the Jungle (2017)

쥬만지 새로운 세계 Jumanji: Welcome to the Jungle (2017)

멧가비|2018년 3월 7일

전작 [쥬만지]는 당시의 흥행 부진, 저평가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 나름의 존재 가치를 지닌다. 90년대 아역 배우들의 연기 방식과 로빈 윌리엄스로 대변되는 당대의 가족 코미디 양식 등이 기록되었음은 물론, CG와 애니매트로닉스, 스톱 모션 등의 테크닉이 총 동원된 영화사(史)의 지표로서 기능한다 감히 말 하겠다. 세상에 "필요해" 만들어지는 영화라는 건 없다. 때문에 본작에 어울리는 질문은, "어째서 후속작인가"가 아닌, "후속작으로서 타당한가"여야 한다. 전작이 품었던 크리처 어드벤처 장르로서의 가능성, 고유의 상상력과 미학 등이 그 후속작에도 최소한 비슷한 수준으로 시도되고 있는지를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다"고 나는 답한다. 어째서 보드 게임이 아닌, 가상현실 비디오 게임인가. 손 쉬

가면라이더 포제 仮面ライダーフォーゼ (2011)

가면라이더 포제 仮面ライダーフォーゼ (2011)

멧가비|2018년 1월 8일

가면라이더 시리즈로서는 최초로 고교를 배경으로 한 학원물 컨셉. 게다가 특촬의 역사를 통틀어도 이 정도로 학교라는 배경과 학생이라는 주인공들의 신분들 적극적으로 극의 장치로서 사용한 작품은 유례가 없을 정도다. 수업 종이 울리자 가면라이더와 괴인이 싸움을 멈추고 갈라서는 장면은 그 묘한 엇박자 감각과 설정에 대한 충실함에서 독보적인 재미가 발생한다. 이 정도로 학원물에 충실한 특촬 작품을 나는 [마이티몰핀 파워레인저] 이후로 본 일이 없다. 미국 하이틴물을 벤치마킹한 듯 교내 스테레오 타입들을 소개하는 도입부는 일견 보는 내가 쑥스러울 정도로 이질적인 정서다. 하지만 에고이스트 타입 라이더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주인공 키사라기 겐타로의 "친구 만들기" 플롯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이야기는 흥미진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