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 노츠 : 엘리트 플래티넘 달성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5월 2일 |
![로보틱스 노츠 : 엘리트 플래티넘 달성](https://img.zoomtrend.com/2018/05/02/f0165665_5ae9079197c29.jpg)
겉표지만 보고 달달한 청춘물일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거 토막상식이다 언제나 한발 뒤늦은 플레이... 로보틱스 노츠 대시에, 슈타게 엘리트가 나오는 마당에 무슨 바람이 불어서였는지 로보틱스 노츠를 선택 전작격인 카오스헤드나 슈타인즈게이트를 몰라도 상관없다. 크게 연관성은 없기 때문에 모르고 플레이했을 때가 1이라면 알고 플레이한다면 1.2 정도?? 아니, 오히려 나에가 광년이 모드로 사고칠거 같아서 괜히 조마조마해졌다는 점에서 0.8 일수도... 세계선이 달라서 상관없지 않나? 중간중간 버튼액션이 나오는데, 너어무나 쉬운 난이도이기 때문에 어려워서 엔딩을 못보겠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분기타는걸 영 이상하게 만들어 놓아서 공략을 안본다면 루트를 타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
[DOS] 호러 좀비즈 프롬 더 크립트(Horror Zombies from the Crypt.199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2월 31일 |
1990년에 ‘Millennium Interactive’에서 개발, ‘U.S. Gold’에서 AMIGA, Atrai ST, MS-DOS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한국에서는 컴퓨터 학원 시대 때, 한국 컴퓨터 잡지에서 ‘좀비의 공포’란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내용은 외딴 저택에 혼자 살던 ‘프레드릭 발데마르‘ 백작이 어느날 몬스터의 침략을 받아 집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 키는 화살표 방향키 ←, →(좌우 이동), ↑(점프 or 문/입구 안으로 들어가기 or 기둥 타고 올라가기 or 상자열기), ↓(기둥 타고 내려가기), ENTER키(나이프 입수 시 나이프 던지기), SPACE BAR(스킬 사용), 키보드 특수키 <, >(스킬 선
[MD] 원더보이 V 몬스터 월드 3 (ワンダーボーイV モンスターワールドIII.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7월 23일 |
1991년에 ‘ウエストン(웨스턴)’에서 개발, ‘セガ(세가)’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발매한 액션 RPG 게임. 원더보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몬스터 월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용사의 후예 ‘시온’이 위기에 처한 몬스터 월드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인 ‘몬스터 월드 2: 드래곤의 함정(モンスターワールドII ドラゴンの罠.1989)’은 원더보이 시리즈 최초로 콘솔 전용 게임으로 발매했는데 9비트인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나온 반면. 후속작인 본작은 16비트 콘솔인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나와서 게임의 기본적인 그래픽과 사운드가 크게 향상됐다. 본작의 주인공 ‘시온’은 몬스터 월드 1, 2의 용사 주인공의 후예로 이전 작보다 한참 세월
툼레이더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12월 1일 |
![툼레이더](https://img.zoomtrend.com/2016/12/01/b0116870_584053a77fb70.jpg)
재리뷰를 위해 이전 리뷰는 지웠습니다. 전작과 달리 리부트된 툼레이더는 스토리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컷신과 다양한 연출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 것들은 내용을 알면 가치가 사라지는 1회성에 그치는 요소들입니다. 물론 전작이 보여준 보물찾기도 그렇습니다. 보물찾기도 보물을 찾으면 그 신비로움과 의미가 사라지니까요. 이점에서 어느쪽이 더 가치있다고 정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취향 차이죠. 여튼, 다회차에 걸쳐서 깊이를 파고들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작은 점프액션과 길찾기, 퍼즐 해결능력이 위주였습니다. 리부트판은 전투능력이 위주입니다. 자동으로 모서리를 붙잡음으로써 전작에서 강조했었던 점프액션의 난이도를 죽이고, 자동 조준 기능을 없앰으로써 전투의 난이도를 상승시켰습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