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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posts![[20120916]광해, 왕이 된 남자....](https://img.zoomtrend.com/2012/09/19/a0094449_5059939eb5352.jpg)
[20120916]광해, 왕이 된 남자....
진짜 왕 보다는 광대에서 왕으로 변한 왕에게 더 끌렸다. 이병헌... 참 말도 많고 소문도 무성한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멋드러지게 1인 2역을 소화할 줄 누가 알았나.. 극중 류승룡이 고백한 것 처럼 두명의 왕을 섬길 수 밖에 없게 만든 극중 김인권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지킬수 밖에 없게 만든 극중 장광(조내관)이 눈물을 흘리며 도망가라고 설득할 수 밖에 없게 만든 극중 심은경이 왕을 대신해 독을 먹고 죽는 장면을 보며... 그 짧은 시간동안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 진짜 '리더'를 보았다. 이병헌... 다시 봤다. ps: 사람을 감동시키고 그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리더가 되어야 할텐데... (뜬금없나?!)

광해 - 이병헌 명연기 빛나다
조선의 15대 왕 광해(이병헌 분)는 궁 밖의 여성과 밀애를 즐기기 위해 자신과 꼭 닮은 광대 하선을 변장시켜 궁에 남겨놓습니다. 어느 날 광해가 갑작스럽게 쓰러지자 도승지 허균(류승룡 분)은 하선을 불러들여 왕 노릇을 하게 합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의 소재인 왕과 광대의 역할 바꾸기는 마크 트웨인의 소설로 수차례 영화화된 바 있는 ‘왕자와 거지’나 구로사와 아키라의 걸작 ‘카게무샤’ 그리고 이반 라이트만의 ‘데이브’ 등을 연상시킵니다. 궁에 입궐한 광대로 인해 빚어지는 갈등을 묘사하며 내관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는 ‘왕의 남자’를 떠올리게 하기도 합니다. 현실과 허구를 교묘하게 접목하지만 널리 알려진 영화들을 닮은 서사의 전개 방향이나 조내관(장광 분)

광해, 왕이 된 남자 - 개봉일 바꾸기만 시전 안 했으면 더 좋게 보였을 영화
솔직히, 이 영화를 이번주에 보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봉일이 앞당겨진 관계로 저도 어쩔 수 없이 배치를 다시 해야만 했죠. 결국에는 순응을 하고 만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으 보러 갈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당행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간에, 상당히 괜찮은 평도 있었고, 비슷한 소재를 사용한 영화중 후발주자이면서도 다른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기대가 되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전 이 영화가 굉장히 심각하게 흘러가는 영화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서 그렇게 생각을 했던 점이 있던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등장하는 배우들 역시 아무래도 이런 점을

<광해> - 해학과 풍자 그리고 통쾌함
이병헌의 사극 연기와 함께 개봉 시기로 인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다른 영화의 감상기가 밀려 있음에도 의 감상기 부터 먼저 적는 것은... 바로 재미 때문입니다. 주말에 본 ,, 를 합쳐도 광해보단 재미가 덜하더군요. 간만에 본 사극 영화중에서 이만한 재미를 느낀 작품이 있는가 할 정도로 잘 빠졌습니다. 비록 몇몇 배우와 상황에서는 조금 고개를 갸웃 거리게 되기도 하지만 전체 적인 맥락에서 보자면 이번 추석 극장가의 패자는 이미 정해 졌다고 봐도 무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정 CJ의 구세주가 되어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뚜껑은 열어 봐야지 싶습니다만 올해 본 영화중에선 단연 손꼽을 재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