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Posts
652 posts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내내 가슴을 뭉클하게
'디즈니가 만들지 않은 최고의 디즈니 영화, 디즈니도 몰랐던 마법같은 실화'라는 수식어가 제대로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가족영화 시사회를 지인과 감상하고 왔다. 조금은 남과 다른 주인공 오웬의 행동과 말투로 이 영화 주인이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가는 서두부터 왠지 가슴이 저려왔다. 그저 순수하기만 한 얼굴로 디즈니 고전 애니메이션에 빠져든 피터팬 그대로의 모습인 오웬이 마냥 행복했던 유년기에 갑자기 닥친 절망적인 일과 그런 아들을 바라봐야하는 부모들의 절절한 사연을 애니메이션과 과거 홈비디어 영상으로 담아 평범한 이들과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알아갈 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기적같은 현실 속 리얼 감동 드라마가 이어져 가슴이 내내
![[윈드 리버] 자력구제](https://img.zoomtrend.com/2017/09/18/c0014543_59bd4570c6b3f.jpg)
[윈드 리버] 자력구제
인디언 보호구역의 사건을 다룬 영화로 지역 이름이 윈드 리버더군요.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의 포스터를 처음 봤을 때는 사실 흔한, 망한 B급(?) 헐리우드 영화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시카리오,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을 쓴 테일러 쉐리던의 첫 연출작이었습니다. 둘 다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이번 작품도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감독이네요. 사건과 스타일은 시카리오와 로스트 인 더스트의 짬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로스트 인 더스트적 배경의 암울함 속에서 시카리오적인 진행과 연출이라 자기복제적인 느낌이 좀 있긴 하지만 약간의 변주와 함께 그래도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꽤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상영관은 별로 못...잡.. 가슴가방이라던지 총을 안고 아장아장 뛰는

<살인자의 기억법> 디테일하고 다양한 재미가 담긴 범죄 스릴러
요즘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기가 한창인 김영하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 시사회와 감독과의 GV를 다녀왔다. 영화가 시작되고 가장 먼저 설경구의 사실적인 노화 분장과 연쇄살인범이란 이력을 가진 주인공 시점으로 내레이션이 섬뜩하면서 묵직하게 이어지는데, 비극적인 과거와 기억을 잃어가는 현재의 스토리가 범죄, 살인 쟝르와는 또다른 감성적 접근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이따금 가슴 철렁하게 만드는 강한 액션과 신구 살인범 간의 가슴 서늘하게 하는 신경전 그리고 기억이란 흥미로운 변수로 인한 진실과 허구의 계속된 엇갈림이 복잡하고 의심스럽지만 난해하지 않은 영화적 구도 위에 은근하게 긴장감의 고조를 끌어내었다. 칙칙하고 무겁기만할 수 있는 쟝르적 특성을 상쇄하는 명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걸그룹 AOA의 설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설현 배우가 주연급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끌고 있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오늘 개봉했는데 어제 CGV 왕십리에서 시사회로 먼저 만나보고 왔다. 많은 남성팬들이 이 영화에서 가장 궁금해할 부분은 김설현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2015년에 영화 강남 1970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이 영화가 두 번째 출연작이자 첫 번째로 주연급으로 발탁된 작품인데 그녀의 연기는 안정적이었고 배역도 잘 소화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침대 위에서 곤히 잠을 자고 있는 그녀를 급히 깨우는 장면에서는 나시와 핫팬츠 차림이라서 그녀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인 몸매가 스크린을 화사하게 수놓았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효심 가득한 예쁜 딸로 출연하고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