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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룸"에 관해
존 로메로의 신작이 될 작품이었고, 2018년 겨울에 출시를 앞두고 개발되고 있다지만, 2018년 상반기가 되도록 소식없는 걸 보면 확실히 망했거나 아니면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프로젝트가 된 듯 합니다. 블랙룸의 펀딩은 2016년에 일시 중단되었었는데, 이유는 기준치 미달에 팬들의 신뢰도가 상당히 하락했음을 제작진들이 직감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데모 나오기 이전까지는 펀딩을 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고 개발에 돌아가는 듯 했으나 2018년이 되도록 데모하나 안 나온 겁니다. 프로토타입과 알파 게임 플레이 영상조차도 없고요. 세상에, 지금은 유니티 시대라고요. 자체 엔진 개발중이라도, 먼저 유니티같은 걸로 가볍게 시범용을 만들고 게임성이 확인되면 엔진을 갈아타서 개발하거나 자체 엔진에 무엇
[레인보우식스:시즈]트랩도어 위에 디퓨저가 설치 된 채로 트랩도어를 부수면?
겜중에 문득 궁금해져서 실험해봤습니다. 아마 고이신 분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셨겠지만요...그외에도 플레이중 녹화한것들을 올려봅니다.
[CT 스페셜 포스 : 파이어 포 이펙트] 중간리뷰
무명/잘 알려지지 않은 개발사에서 나온 게임을 한다는 것은 허가받지 않은 놀이동산에 들어간다는 말과 같습니다. 의외의 놀라움과 즐거움이 있을 수 있지만, 게이머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질 수도 있고, 반면 돈낭비했다는 생각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CT 스페셜 포스 : 파이어 포 이펙트]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나름 시리즈화되어던 중소규모의 프랜차이즈 게임입니다. 사실 이 [파이어 포 이펙트]가 성공했더라면, CT 스페셜 포스는 나름 명맥을 이을 수 있는 시리즈로 변했을 겁니다. 어쩌면 컬트 클래식으로나마 유명해져서, [트루 크라임]이나 [스펙 옵스]처럼 리부트되어서 명맥을 이을 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그러지 못했어요.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시스템도 없었고, 잠입을

파크라이2, 최종결론
일단 전 포스팅에 엄청 까대긴 했지만, 이 게임은 게임성 외에 스토리와 텔링력 하나만큼은 전 시리즈를 통들어 가장 설득력있고 낫습니다. 들뜬 경쾌함이 있는 파크라이3와 나름의 철학적구조를 지닌 파크라이4도 파크라이2의 진정성은 못 따라오니까요. 다큐멘터리마냥 메마르게 표현해대는 게 지루하지만, 동시에 그 방식 자체가 황폐하고 건조하고 잔인하기만 한 아프리카 어느 한 구역의 실상을 몸소 체험하게 합니다. 문제는 재미는 없고 그 뿐이라는 게 문제지, 그래도 건조함과 재미없음에 몸을 뒤척이고 나면 서늘하지만 직설적이고 논리적인 결말부에서 작은 소름을 느끼게 됩니다. 아주 아주 작은 소름이요. 이걸 고대로 영화화했다면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는 됬을 것 같음. 따라서 최종적으로는 파크라이2는 해볼 가치는 있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