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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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배트맨을 연기한 배우들
루이스 윌슨 Lewis WilsonBatman (1943) 전쟁 통에 등장한 전설의 배트맨 무비 시리얼.원작이 연재되기 시작한지 4년 정도 밖에 안 된 시점이라는 점이 놀랍다.레슬링 선수같은 듬직한 육체미가 돋보인다. 로버트 로워리 Robert LoweryBatman and Robin (1949) 전후의 배트맨. 박쥐 가면 쓴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한 인상. 아담 웨스트 Adam WestBatman (1966) 클래식 배트맨의 상징과도 같은 바로 그 큰 형님.요즘은 배트맨 평론가로 활동하고 계시던데. 이 작품부터는 '본 기억이 난다' 하는 사람들이 아직 살아있다. 마이클 키튼 Michael KeatonBatman (1989) 프랭크 밀러와 팀 버

배트맨이 슈퍼맨 이기는 거야 간단하지
슈퍼맨이 눈으로 빔 한 방 쏘면 지구도 녹이는데 배트맨은 껌 아니냐, 고 말하는 사람들 논리대로 그냥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죽이면 끝나는 룰에 입각하자면 반대로 배트맨이 슈퍼맨 죽일 방법도 존나 많다. DC 세계관에서 그 흔하다는 크립토나이트로 레이저포 같은 거 만들어서 위성으로 쏴 버리면 그만이다. 헤드샷 날리면 한 방임. 슈퍼맨이 존나 짱 센 크립토니안이라 낌새 채고 피할 수도 있지. 그럼 얼마나 낌새를 잘 채는지 슈퍼맨의 신체 리듬과 반응 속도를 계산해서 그 이상으로 만들면 됨. 그 신체 리듬을 따라잡는 기술이 불가능하다면 슈퍼맨의 생활 동선을 파악해서 호흡기로 흡입되는 크립토나이트 기체를 미세하게 살포하는 거다, 눈치 못 챌 정도만. 그렇게 매일 조금씩 크립토나이트 기체를 마셔서

"원더우먼"과 저스티스 리그" 의 촬영 시작일이 떴더군요.
DC는 현재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듯이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거의 배트맨 혼자 끌고 가고 있는 DC 코믹스의 구도를 그래도 좀 다양화 해보겠다는 시도가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솔직히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하죠. 아무래도 이번 배트맨 v 슈퍼맨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따라 판도를 결정 하겠다는 생각으로 가고 있다고 보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원더우먼과 저스티스 리그의 촬영 시작일이 나왔더군요. 우선 원더우먼은 올 가을입니다. 개봉은 북미 기준으로 2017년 6월 23일로 되어 있더군요. 저스티스 리그는 내년 봄에 촬영을 시작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두 파트로 나뉘어 개봉하는데 파트 1은 2017년 11월 10일, 파

슈퍼맨과 배트맨이 싸운다는 개념에 대해
슈퍼히어로 영화가 어느덧 메이저 장르가 되고 급기야 슈퍼맨이랑 배트맨이 한 영화에 나온다는 소식까지 들리는 지금, 이 쪽 장르의 마니아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도 둘이 맞다이 까면 누가 이길지에 대해 술자리에서도 재미있게 논쟁하는 시대가 됐다. 답답한 건, '야 씨바, 슈퍼맨이 눈깔로 레이저만 쏴도 지구 터뜨릴 수 있는데 배트맨이 상대나 되겠냐'는 식으로 논쟁 자체에 깽판 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거다. 이는 텍스트와 귀동냥으로 개략적인 설정은 아는데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이렇다. 나는 존나 건장한 스무살 체대생인데 유치원생 꼬마 하나랑 싸우게 된 거다. 내가 진짜 윤리니 사회적 규범이니 뭐 골치 아픈 거 다 버리고 오로지 머릿속에 이 꼬마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