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사이징 기술에 대한 페이크다큐같은 느낌으로 흥미로웠던 영화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건드리다 좀 평범해진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초반 던져둔 떡밥을 제대로 활용하든지 했으면 좋았을텐데 결론이~ 이리저리 좀 애매한 감이 있지만 뭐 그래도 로맨스 영화 기미도 보이고 그럭저럭~ 추천하긴 좀 애매하네요. 그 와중에 의미를 찾자면 초식남 조련의 측면에서는 좀 재밌었네욬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폴 사프라넥 역에 맷 데이먼, 오드리 사프라넥 역에 크리스틴 위그 폴은 의대를 다녔지만 부유한 친구들과 달리 잘 안풀린 케이스로 나오죠. 하지만 그는 직장에서 인정받고 인품있는 재활닥터(?)로서 잘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드리의 물욕이 점점 상승하며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