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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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2016

DID U MISS ME ?|2021년 12월 7일

의 여성판 스핀오프이자 리부트. 개봉 당시 단순한 미러링과 과도한 페미니즘 등의 영화내외적 요소들로 인해 젠더 갈등을 부추겨 비평과 흥행 양단에서 모두 실패한 영화다. 하지만 최근 넷플릭스판 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덧붙였듯, 여기서도 '소신발언'이라는 네 글자를 부적처럼 붙이고 시작해야할 것 같다. 나는 이 2016년 버전의 가 못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기존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해 잘 모르는 관객들이 보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진짜 영화적 퀄리티로만 따졌을 때는 생각보다 괜찮은 작품임. 종종 웃긴 순간들도 있고, 21세기 버전답게 CGI는 진일보 했으며, 무엇보다 배우들이 매력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고

원더우먼 1984 (2020) / 패티 젠킨스

기겁하는 낙서공간|2021년 8월 5일

출처: IMP Awards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박물관 직원으로 살아가는 다이애나(갤 가돗)는 근래 친해진 박물관 직원 바바라(크리스틴 위그)가 독특한 유물을 감정하는 것을 알게 된다. 석유 사업으로 TV 광고에도 나오며 유명인이 된 맥스웰 로드(페드로 파스칼)가 나타나 박물관에 기부를 위한 파티를 열고, 마지못해 나선 다이애나는 전편에서 죽었던 연인 스티브(크리스 파인)를 만난다. 한편 맥스웰이 정말 노리는 것은 바바라가 감정 중인 유물. 어떤 소원이라도 이뤄주는 고대 유물을 통해 탄생한 두명의 빌런을 상대하는 [원더우먼]을 다룬 속편. 인간에 비해 오래 사는 [원더우먼]의 수명을 활용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썼던 전편에 이어 미국 경제 최전성기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원더우먼 1984 – 트럼프 비판에 함몰, 완성도-오락성 상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3년 만의 후속편 패티 젠킨스 감독의 ‘원더우먼 1984’는 2017년 작 ‘원더우먼’의 후속편입니다. ‘원더우먼’의 배경은 제1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인 1918년 유럽이었는데 ‘원더우먼 1984’는 1984년 미국 워싱턴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에 호소하며 한편으로는 조지 오웰의 ‘1984’를 연상시키는 제목입니다. ‘원더우먼’에서 다이애나/원더우먼(갤 가돗 분)은 사랑하는 스티브(크리스 파인 분)를 잃은 뒤 66년간 그의 추억에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오랜 세월 다이애나는 다른 누구와도 사랑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다이애나가 스티브의 가족 목장을 방문한 사진은 물론 스티브의 비서이자 자신의 동료였던 에타(루시 데이비스 분)와의 사진이 소품으로 등장

[원더우먼 1984] 착한 영화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12월 24일

DC의 마지막 희망 중 하나인 원더우먼의 2편인 1984가 나왔는데 완전히 복고풍으로 그려내서 블링블링...할 줄 알았는데 그냥 촌스럽달까...;; 메세지 중심인 것도 그렇고 대놓고 노린 올드한 연출과 스토리가 연말의 가족영화풍에 어울리기는 하지만 마블로 눈이 높아진 관객들에게 그리~ 어필할지는 모르겠네요. PC적인 눈높이에는 잘 맞기도하고 전체관람가적 눈으로 본다면 괜찮을지도... 2시간 반을 넘는 시간동안 드라마적인 연출을 하지만 드라마가 약하고 액션도 심심한 편이고 강약조절도 없고, 막 무난하긴 한데 추천하기엔 애매모호하니 나왔네요. 갤 가돗 커플을 본다는 점이 제일 ㅎㅎ 끝나고 바로 쿠키영상이 있는데 설명이 나오다보니 괜찮았네요~ 허쉬~ 신의 시선으로서 성선설에